루크에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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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posts미녀와 야수 (2017) / 빌 콘돈
출처: IMP Awards 공예품을 팔기 위해 길을 떠났다가 이상한 성에서 자신에게 줄 장미를 따다 갇힌 모리스(케빈 클라인) 대신 성에 남은 벨(엠마 왓슨)은 성주인 야수(댄 스티븐스)와 조금씩 가까운 사이가 된다. 한편 딸을 찾기 위해 노력하던 모리스는 딸에게 연정을 품고 있는 개스톤(루크 에반스)의 음모에 죽을 뻔 한다. 고전 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던 각색판을 다시 실사 영화로 각색했다. 원작의 이야기 구조는 거의 살리고 등장인물과 몇몇 설정을 좀더 추가하고 다듬었다. 기본적으로는 균형이 좋았던 원작을 매우 훌륭하게 영화로 옮긴 작품. 발달한 컴퓨터 그래픽 덕분에 애니메이션에서나 가능할 법한 장면도 잘 옮겼다. 전체적인 틀은 별로 변하지 않았지만 등장인물의 성격이 더 분명하고 시대적이 되
걸 온 더 트레인 (2016) / 테이트 테일러
출처: IMP Awards 불륜으로 남편과 이혼한 레이첼(에밀리 블런트)은 뉴욕 출퇴근 기차에서 항상 자신이 살았던 집을 쳐다보다가 옆집에 사는 완벽한 부부를 보고 공상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완벽한 부부의 부인(헤일리 베넷)이 남편이 아닌 남자(에드가 라미레즈)와 입맞춤을 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그날 뉴스에서 부인의 실종사건을 본 후 남편(루크 에반스)을 찾아간다. 지나가는 길에 목격한 사건의 실마리를 증언하는 인물이 이미 약점을 가지고 있고 주변의 신용도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진범을 추적하는 추리극. 애거서 크리스트 고전 단편이나 [이창] 같은 영화와 같은 목격담 계열의 추리극으로 사건 도입부와 주인공의 과거와 약점이 밝혀지는 중반까지 집중력이 매우 좋다. 특히 알콜 중독으로 자신을 믿지 못하는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2017
오늘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알라딘과 함께 가장 좋아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라 손꼽아 기다렸는데 역시 만족. 감정을 메마를 대로 메마른 아저씨를 극장 한 켠에서 오열하게 만든(혼모노 될 뻔했다...) 무도회 장면을 기대 이상으로 멋지게 뽑아준 스탭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애니의 소소한 장면도 놓치지 않고 스토리에 녹였으며 캐릭터와 세트 재현도는 TMA에 버금가는 수준이라 눈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뮤지컬 장면이야 뭐, 이쪽 연출의 최강자인 디즈니답게 흠 잡을 데 없었습니다. 원작 팬은 말 할 것도 없고 애니를 안 봤어도 만족하실 거에요. 하나 아쉬웠던 건 엠마 왓슨. 예고편과 사진에서는 벨 역으로 꽤 어울려 보였는데 막상 보니 머리 묶고 지팡이 안 든 헤르미온느였습니다. 인상 쓰면서 대사 치는 것

미녀와 야수 - 군살이 잡힌 영화
솔직히 저는 이 영화가 이번주에 개봉 하리라고 생각도 안 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주로 작은 영화들이 더 심하게 몰리리라고 생각했었던 것이 사실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다른 영화가 더 들어가 있는 상황이 되었던 것이죠. 하지만 디즈니가 최근에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로 인해서 이번 영화 역시 피해가기 힘들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번 영화도 그대로 추가하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에 관해서는 역시나 원작이 될 수 있는 작품인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디즈니의 90년대 전성기를 상징하는 작품이기 때문이죠. 당시에 인어공주를 필두로 해서 정말 다양한 작품이 나왔고, 디즈니는 애니메이션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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