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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평 #10 예수 하버드에 오다(문예출판사) / 하비 콕스 지음 | 오강남 옮김

2026 서평 #10 예수 하버드에 오다(문예출판사) / 하비 콕스 지음 | 오강남 옮김

제목이 먼저 시선을 끌었다. 『예수 하버드에 오다』라는 말은 어딘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느껴졌다. 예수와 하버드라니. 한쪽은 신앙의 상징이고, 다른 하나는 현대 엘리트 지성의 상징 아닌가. 그런데 책의 ‘들어가는 말’을 읽으며 그 어색함은 금세 호기심으로 바뀌었다. 하버드가 처음부터 세속 학문의 전당이 아니라, 목사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학교였다는 사실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이것이었다. 21세기에 들어, 왜 다시 예수가 하버드로 불려오게 되었을까. 책은 단순히 예수를 신앙의 대상으로 다시 불러들이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윤리.......

한국 소설) 온 마음을 모아 + 오후에게 묻다

한국 소설) 온 마음을 모아 + 오후에게 묻다

한국 소설 온 마음을 모아 + 오후에게 묻다 서혜듬 어려서부터 틱 증상으로 인해 사람들의 시선에 시달렸던 '권모아'는 사람들을 상대하기 싫어 수의사라는 직업을 택했다. 하지만, 동물을 진료할 때조차 일단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게 문제였다. 결국 '권모아'는 또! 상처를 받고 다니던 병원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다시 일자리를 구하기 전 휴식을 위해 고향 집을 찾은 '권모아'는 찬장에서 튀어나온 이상한(!) 생명체와 마주친다. 이후 그 생명체를 쫓아 나온 것으로 보이는 수상한 남자 '문지기'까지 등장했는데.. 알고 보니 '권모아'의 고향 집 찬장은 다른 세.......

1월 3주 차 라이트노벨 책베스트셀러 순위 TOP 5

1월 3주 차 라이트노벨 책베스트셀러 순위 TOP 5

요즘 날씨를 보면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한 삼한사온이 아니라 하루는 춥고 하루는 따뜻한 일한일온이 반복되는 듯하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 자체는 높아서 따뜻하지만… 바람이 생각보다 많이 불어서 추웠다. 특히, 어떤 날이라고 해도 지금은 해가 지기 시작하면 기온이 뚝 떨어지다 보니 독감이 크게 유행하고 있는 상태다. 다행히 아직 독감이 걸릴 정도로 무리를 한다거나 혹은 외출을 하지 않다 보니 독감과 거리 두기를 하고 있다. 이런 날에는 일을 마친 이후 곧바로 집으로 돌아와서 책을 읽는 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잠을 자야 할 시간이고, 그렇게 잠을 자고 일어나서 다시 책을 읽으며 하.......

이달의 북보드 차트 I 2026년 새해,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자기계발분야 인기 대출 도서

이달의 북보드 차트 I 2026년 새해,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자기계발분야 인기 대출 도서

우리는 새해가 되면 자연스럽게 ‘올해는 어떻게 살아갈까’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시기엔 한 권의 책이 한 해 동안의 삶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나침반이 되기도 하죠. 오늘은 2026년 새해,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전 연령 자기계발 분야 인기 대출 도서 3권을 소개합니다. 도서관 정보나루 바로가기 작은 반복이 삶의 방향을 바꾼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은 국내 공공도서관에서 최근 한 달간 1,237회 대출되었습니다. 이 책은 큰 결심이나 강한 의지가 아니라, 아주 작은 습관의 반복이 어떻게 삶의 방향을 바꾸는.......

2026 서평 #9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마음시회) / 이정하 시집

2026 서평 #9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마음시회) / 이정하 시집

20대 대학 시절 가수 강수지 누나의 추천으로 이정하 시인의 시집을 처음 접했다. 워낙 서점을 자주 드나들던 시기. 우연히 사인회를 하고 있는 시인을 서점에서 만났다. 그때 시인에게 시집에 사인을 받았을 때도 문창과 학생이라 하니 자신의 "내 시집은 문창과 학생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텐데..."라던 말도 기억이 난다. 그 후로 한동안 시인의 시집을 잊고 지내다 2018년 다시 시집을 읽게 됐다. 이제는 커피 일은 더 이상 하긴 어렵겠다며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던 전환의 시기였다. 그래서 여러 시집들이 읽혔고, 타 출판사에서 간행 중이던 이 시집도 다시 다가.......

새해 계획 세우기! 잠심삼일 극복하는 방법으로 2026 다이어리 플래너 시작

새해 계획 세우기! 잠심삼일 극복하는 방법으로 2026 다이어리 플래너 시작

쭈's Diary|2026년 1월 19일|도서정보

아직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하는 새해 계획 플래너 추천 1월이 한참 지나가고 있는데도 괜히 마음 한켠이 계속 찝찝할 때 있잖아요. 새해 계획은 세운 것 같은데, 막상 일기만 쓰고 하루가 흘러가고 있거나 뭘 놓치고 있는 느낌이 계속 들 때요. 저도 딱 그랬어요. 일기는 꾸준히 쓰고 있었는데 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는지는 잘 모르겠고, 계획이라는 건 늘 머릿속에만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부담스럽지 않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플래너를 찾아보기로 했어요 이미 1월이 시작됐어도, 지금부터라도 흐름을 잡는 게 더 중요하니까요. 1. 리훈, 계획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는 플래너 리훈 플래너는 처음 펼쳤을 때부터 정리가 잘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