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라이온즈팬의 시각에서, 다시 또 투수전! 8회까지는...팬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백성현은 잘 던졌고, 이용찬은 얄미웠다. 결국 29일 경기와 마찬가지로 아직은 두산에 비해 마직막 한 끝의 힘이 딸린다는 점을 다시 확인!지난 3년에 비하면 올해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우승권은 택도 없고 5강에 들까 말까하는 수준! 그리고 마무리 투수진이 정말 많이 부족하다. 전혀 압도감이 없다는거지.내년 시즌에는 오승환이 복귀하려나... 그래도 두산이 5명의 투수를 내는 동안, 2명의 투수로 매조지하였으니 경제적인건가?원태인은 과감하게 잘 던지는 것 같던데, 아깝게 되었네~~ 그래도 올해는 마구잡이로 넉아웃 당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잘 해봐! 이기면 좋고, 지면 할 수 없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