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대전적 그나마 SK전이 나아서 올렸는데 결과는 본인과 유희관 방어율 포풍 상승! 예전처럼 커브 제구가 제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조인성 상대로 바로 몸쪽 들어갔다가 한가운데 던진것보고 캬~! (지금 구위봐선 김명성이 훨씬 믿음직해 보인다) 오늘 팀 공격 흐름 끊긴 이유는 벤클때도 아니고 김현수 2사만루 루킹삼진도 아니고 무사 12루때 김재호 번트였음 왜 희생번트 해야되는걸 거의 한가운데 높은공에 푸쉬번트질이냐. (앞에서 조동화 번트 삽질때 보고 배운게 없나.) 유희관은 오늘 카운트 잡을공을 직구만 고집하다가 카운트는 제대로 못잡고, 떨어지는공엔 우타자들은 거의 반응을 안하고, 좌타자 상대로 던지는 바깥쪽 슬라이더가 다 맞아나가면서 동점 내준 시점부터 승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