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2연패를 당했습니다. 1일 잠실 kt전에서 임찬규와 부진과 타선 침묵이 겹쳐 1-6으로 완패했습니다. LG는 1위 kt와의 승차가 2.5경기 차로 멀어졌습니다. 더불어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kt, SSG, 삼성에 모두 상대 전적 열세가 되었습니다. ‘클러치 에러’ 임찬규, 뭇매 맞고 패전 선발 임찬규는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6실점(3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제구가 가운데 몰리거나 높게 형성되어 뭇매를 맞아 대량 실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임찬규는 1회초부터 3회초까지 3이닝 연속 실점에 합계 6실점으로 너무도 쉽게 경기 흐름을 상대에 내줬습니다. 1회초 리드오프 조용호에 패스트볼이 가운데 몰려 중전 안타를 맞은 뒤 1사 후 강백호에 다시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