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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통도사간 완행고속버스(?) 탑승기
경주 포스팅을 막 끝냈는데 또 경주 포스팅을 하게 생겼다. 이번에는 경주에서 통도사를 거쳐 부산까지. 지난번은 차를 끌고 신나게(?) 다녔지만 이번에는 뚜벅이 모드다. 아시다시피 차량 여행과 대중교통 여행이 일장일단이 있는데 경주나 부산이나 대중교통은 비교적 잘 되어 있으니 버스 시간표 신경쓰는 것 외에는 딱히 문제는 없었다. 다만 경주에서 통도사로 향할 때가 문제였다. 처음에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언양 가는 버스를 타고 언양에서 시내버스로 환승해서 통도사로 향할까 하고 생각하던 와중 통도사 홈페이지에 가 보니 대구에서 부산 가는 완행 고속버스(?)가 경주와 통도사(휴게소) 역시 들른다는 것이었다. 일단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할 대구-부산 완행 고속버스 시간표부터(2016년 8월 현재). 방향별로 각각

남해안 여행 3일차 - 올라가는 길에 경주를 들러
방에 드디어 에어컨 설치가 완료되어 작성 재개하는 여행기(...) 정말 올여름은 무섭습니다. 낮기온 36도는 딴동네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셋째날 아침이 밝았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8-9시가 넘도록 안개가 가시질 않았지만, 바다 풍경을 보는 일정은 모두 지났기 때문에 별로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이날은 경주를 관광하고 오산에서 지인과 저녁을 먹고 상경하는 일정이었다. 이날 경주에 들른 건 윗 사진의 연꽃 구경과 남산 동쪽을 답사하기 위함이었다.부산역 및 부산항은 부산 기준으로 꽤나 남쪽으로 떨어져 있는데, 여기서 어떻게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할까 하니 번영로라는 도시고속도로가 부산항에서 경부고속도로 초입까지 이어져 있다. 일찍부터 산업도로 개념으로 닦여진 길이라 하고, 역시 그 명성에 걸맞게 화물

더 케이 호텔 경주
2박 3일의 경주 여행 동안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머물렀다. 경주교육문화회관의 새로운 이름이 더케이호텔인데, 바뀐 이름이 호텔의 정체성을 더 잘 보여주는 듯? 정류장에서 걸어가는데 멀리 호텔이 보여 반가운 마음에 찍었다. 도착해서 한 번 더, 보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객실 모습, 조금 낡았지만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창문에서 바라본 모습, 퀸사이즈 침대와 싱글사이즈 침대가 나란히 놓여있다. 침대는 에이스 침대를 사용 중 세면대 옆에 변기와 샤워시설이 있다. 바구니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어메니티가 담겨있다. 칫솔 치약이 제공되지 않는데, 층에 자판기도 있고 호텔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옥상...뷰? 창문을 열어보니 보이는 풍경 아직 도착하지 않은 친구들을 기다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