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몽

포스트: 4
Tags

Posts

4 posts
춘몽, 2016

춘몽, 2016

감독들이 연기를 한다. 감독은 필름 바깥에서 세계를 창조하는 사람이지 세계 안에서 기능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러니 이 영화가 아무리 상암과 수색으로, 북과 남으로, 동물원 우리 안과 바깥으로 경계를 내세워도 결국 그 이야기를 연기하는 사람들이 감독인 이상 그어진 모든 선은 아무런 의미도 없다. 영화와 영화 바깥의 경계가 이미 허물어져내렸는데 더 이상 무슨 경계가 필요할까? 익준에게, 종빈에게, 정범에게 예리는 세상의 풍파를 나눠받아 함께 이고 싶은 참한 동생, 나같은 병신에게도 다정한 시선을 던져주는 고마운 세입자, 대한민국 서울이라는 도시에 혼자만 똑 떨어진 느낌을 희석시켜주는 또 다른 이방인이었다. 그리고 주영에게는 말 그대로, '시'였을테고. 세 남자와 한 여자가, 예리라는 봄날의 꿈을 꾸었

최악의하루, 춘몽

최악의하루, 춘몽

no title|2016년 12월 7일

최악의 하루 (Worst Woman, 2016) 춘몽 (A Quiet Dream, 2016)

- 춘몽 (A Quiet Dream, 2016)

- 춘몽 (A Quiet Dream, 2016)

찰나의 시간.|2016년 11월 17일

- 춘몽 (A Quiet Dream, 2016) 어떤 영화는 분명한 결말이 있음에도 그리 인상적이지 않을 때가 있고,또 어떤 영화는 난해하지만 흘러가는대로 두고 즐길수있는 것이 있다. 두번째에 속한다, 이 영화. 불편하지 않았고,다시 생각해도 제목 한번 기가막히다.

관객석에서 촬영한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관객석에서 촬영한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3년만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예매가 성공해서 오랜만에 다녀왔다. 올해는 부산시와의 갈등이나 김영란법 등으로 예전만 못한 열기라는게 레드카펫에서부터 느껴졌다.초청작들의 주연들이 거의 다 불참..그래도 평소 좋아하던 박소담 배우가 참석해서 좋았음~ ^^ 사진도 제일 잘나온것 같구. 오랜만에 DSLR 사용해서 현장에서 많이 버벅거렸다... 많은 배우들을 놓치고 몇장 못찍었지만 올려본다. 개막식 사회자 한효주 설경구. 한효주 현장에서의 여신포스가 사진에서는 잘 표현이 안돼서 아쉬움.. 순식간에 지나가서..-..- 입장시 큰 웃음 주었던 김보성. 으으리~ 배종옥 샤이니 민호.. 잘생겼다.. 김기덕 감독님 박소담..ㅎㅎ 오지호 안성기 와타나베 켄 임권택 감독.. 여기까지가 끝~ 덤으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