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하루] 누구에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5월 26일 |
페르소나를 보고 찾아본 김종관 감독의 작품으로 더 테이블을 후속으로 봤다가 최악의 하루도 이 감독 것이라 몰아서 봤습니다. ㅎㅎ 한예리에게 최악의 하루가 진행되는 이야기인데...보면 볼 수록 과연~ 누구에게 최악의 하루인가라고 곱씹게 되어서 재밌었네요. 로코적인 재미는 아닌 쌉싸름한 인생사이지만 여성 판타지적 분위기와 함께 마무리되어 따뜻하긴 합니다. 어찌보면 모두에게 해피엔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 남자친구인 권율, 같은 연기자이지만 지망생과의 차이는 어쩔 수가 없어서 묘한 줄다리기가 재밌으면서도 그 바닥 생리를 알면서 괴롭히는건 영...게다가 유부남인 이희준과의 불륜적(?) 관계까지 권율의 실수가 있었지만 적반하장이란게 이런 것이 아닐까 싶
[최악의 하루] 웃음과 함께 사랑스러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5월 11일 |
감독;김종관출연;한예리, 이와세 료, 권율한예리,권율 주연의 영화<최악의 하루>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겠습니다<최악의 하루;웃음과 함께 사랑스러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다..>여러 단편영화로 인정받은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한예리,권율이주연을 맡은 영화<최악의 하루>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영화를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괜찮아서 어느정도 기대를하고 본 가운데 영화를 보니 나름 웃기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사랑스럽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해주었습니다영화는 은희라는 인물이 사람을 만나면서 생기는 일들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90여분 정도의 러
- 춘몽 (A Quiet Dream, 2016)
By 찰나의 시간. | 2016년 11월 17일 |
![- 춘몽 (A Quiet Dream, 2016)](https://img.zoomtrend.com/2016/11/17/a0053967_582d1d59e67b5.jpg)
- 춘몽 (A Quiet Dream, 2016) 어떤 영화는 분명한 결말이 있음에도 그리 인상적이지 않을 때가 있고,또 어떤 영화는 난해하지만 흘러가는대로 두고 즐길수있는 것이 있다. 두번째에 속한다, 이 영화. 불편하지 않았고,다시 생각해도 제목 한번 기가막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