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석에서 촬영한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By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 2016년 10월 7일 |
3년만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예매가 성공해서 오랜만에 다녀왔다. 올해는 부산시와의 갈등이나 김영란법 등으로 예전만 못한 열기라는게 레드카펫에서부터 느껴졌다.초청작들의 주연들이 거의 다 불참..그래도 평소 좋아하던 박소담 배우가 참석해서 좋았음~ ^^ 사진도 제일 잘나온것 같구. 오랜만에 DSLR 사용해서 현장에서 많이 버벅거렸다... 많은 배우들을 놓치고 몇장 못찍었지만 올려본다. 개막식 사회자 한효주 설경구. 한효주 현장에서의 여신포스가 사진에서는 잘 표현이 안돼서 아쉬움.. 순식간에 지나가서..-..- 입장시 큰 웃음 주었던 김보성. 으으리~ 배종옥 샤이니 민호.. 잘생겼다.. 김기덕 감독님 박소담..ㅎㅎ 오지호 안성기 와타나베 켄 임권택 감독.. 여기까지가 끝~ 덤으로 우리
김한민 감독이 결국 "한산"을 찍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17일 |
한산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해서 있어 왔습니다. 김한민 감독의 신작으로 낙점이 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이야기가 적긴 했던 것이죠. 그리고 결국에는 나오게 되었습니다. 배우진이 정말 빵빵합니다.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까지 나오니까요. 다만, 지금 걱정되는건 이순신을 맡은 박해일이나 김향기가 맡은 정보름, 손현주가 맡은 원균이 아니라 옥택연이 맡은 역할 입니다. 대체 어떤 캐릭터가 될 지 매우 궁금하네요.
립세의 사계 정보 출연진 부산국제영화제 프로듀서 GV 스케치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2월 12일 |
[20_46_536] 단풍이 지나간 수락산 산행_'20.11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29일 |
가을이 훌쩍 지나갔다아래나 위나 단풍의 향기는 없었다 겨울산은 그동안 나뭇잎에 가려있던도드라져 들어나 보이는 바위들을 감삼하는 묘미가 있다 수락산 역시 이름를 갖은, 이름이 없는 수 많은 바위들을 품고 있다 - 감자바위, 종바위, 코끼리바위, 철모바위, 배낭바위, 치마바위 미소바위, 버섯바위, 여성(?)바위, 기차(홈통)바위, 새바위 등....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따듯한 날씨로 위로를 받았다 ^^ = 일 정: '20. 11. 14(토) = 날 씨: 약간 더움 = 코 스: 장암역~학림사~기차바위~수락산~치마바위~도솔봉~수락산역 = 거 리: 9.9km, 4시간 29분 소요(09:56~14:25), 평균 2.3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