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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posts모리타니안
고향 땅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던 슬라히. 그런 그가 갑자기 사라진다. 6년 후, 알고보니 9/11 테러의 주요 가담자로 기소와 재판도 없이 6년내내 갇혀있었던 것. 그를 변호하기 위해 조디 포스터의 낸시와 쉐일린 우들리의 테리가 나서게 되고, 정부에서는 반대로 그의 혐의를 확정하기 위해 군검찰관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카우치를 투입 시키게 된다. 실제로 벌어졌던 역사 속 사건들이 영화 등의 예술매체로 넘어와 묘사되기 까지는 나름의 시간이 필요한 법. 우리는 순서대로 제 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 베트남 전쟁 등을 다뤘던 영화들이 시기적절하게 나오는 것을 한동안 봐왔다. 그리고 이제는 9/11 테러의 차례인가 보다. 9/11 테러와 그 직후 미국이 벌였던 전쟁을 다루는 영화들이 조금씩 조금씩

실화바탕 영화 12번째 솔저 결말 얀 볼스루드정보
실화바탕 영화 12번째 솔저 결말 얀 볼스루드정보어젯밤에 넷플릭스에서 무비 한 편을 봤다. 요즘에 자기전 밤 10시쯤 드라마나 무비 같은거 한편씩 관람하고 자는게 일상이 되었음! 나의 경우는 역사작품을 되게 좋아하는데 특히 2차세계대전이나 과거 유럽사 쪽 많이 좋아함. 게르만족의 대이동, 바이킹 등등. 전쟁사 쪽에도 나름 관심이 많고! 그러던 어느날 넷플에 실화바탕 영화로 2차 대전 배경으로 된 작품이 하나 있어 관람을 하게 되었다. 간단한 리뷰 및 줄거리를 올려본다. 북유럽작인데 현지에선 2017년 개봉을 했고 한국에서는 2019년 개봉을 했다. 넷플에는 최근에 올라오게 된거고. 제목은 바로 <12번째 솔저>이다.The 12.......
<힐빌리의 노래> 가족이라는 치명적 상처와 치유
미국 촌구석 일상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폭력을 휘두르는 아이들과 그 놀림을 힘겹게 버티는 주인공 소년 J.D의 시선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그리고 14년 후 2011년을 오고가며 주인공의 가족사가 참으로 한숨이 나온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실화 영화 다. 꿈이 이루어지고 풍요로우며 하나님의 지켜주심이 구술이 된 미국에서 실상은 많은 이들이 물질적 성공에 대한 강박과 그에 따르는 결핍에 의한 정신적 부작용 즉 '폭력'이 다반사였음을 한 가정을 통해 하나하나 보여줬다. 가족의 사랑이란 허울로 남보다 더 상처를 주고 학대하고 자신도 곪아 썩어가는 콩가루 집안의 전형적인 실상을 섬세하게 조명하여 마음이 무거웠다. 애를 쓰고 기를 쓸수록 나아지기는 커녕 자신 조차 돌보지 못
로켓맨, 2019
실존하는 유명 뮤지션의 일대기를 다룬다는 점에서는 의 아류 기획처럼 보이는 게 사실이다. 이 영화를 연출한 덱스터 플레쳐도, 불명예스럽게 퇴진한 브라이언 싱어의 뒤를 이어 의 뒷마무리를 담당했던 감독이었지 않은가. 다만 개인적으로 좀 더 이 불확실해 보였던 것은, 내가 엘튼 존을 잘 모른다는 데에 있었다. 물론 그의 삶에 대해서는 영화가 다 이야기해주고 있으니 별 탈 없었지만, 무엇보다 내가 그의 노래들을 잘 모른다고. 기껏해야 넘버들 밖에 모르는데... 하여튼 거기서 오는 불안감이 좀 있었다. 뭘 좀 알아야 즐길 거 아냐. 근데 존나 유치하지만 그럼에도 이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게, 음악의 힘은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