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 데이 : 리써전스] 왕년에 왔던 외계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7월 4일 |
![[인디펜던스 데이 : 리써전스] 왕년에 왔던 외계인](https://img.zoomtrend.com/2016/07/04/c0014543_5772afdf85693.jpg)
외계인이 돌아왔는데 정말 커져서 돌아왔네요. 1편에서 미국만세의 끝을 보여줘 치를 떨기는 했지만 이번 편은 나름 복수전이니 이해가 가기도 하고~ 부분적으로 좋은 장면들이 있었지만 1편만큼만 기대했다면 뭐 그럭저럭 괜찮은 팝콘영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그만큼 기대하지 않았다는 것이지만ㅋ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년동안 인류는 대체 뭘한건지................... 외계인 엔진만 빼놓고는 전인류가 통합해서 이룬 변화라기엔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호막을 못쓰는 것도 아니던데 전투용에선 대체 왜 안쓰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이과에 몰빵!!했다기에도 성과가 별로 없는데 문과는 뭐한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깡촌(?) 부족장이 언어를
오랜만에 눈에 띄는 웨스턴, "Slow West"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9일 |
![오랜만에 눈에 띄는 웨스턴, "Slow West"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2/09/d0014374_5289663bb5c4c.jpg)
전 웨스턴 무비를 그럭저럭 재미있게 보는 편입니다. 다만 문제는 국내에서 웨스턴의 인기가 정말 바닥을 치고 있다는 것이죠. 물론 이 영화는 마이클 패스밴더 버프를 좀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한 사람이 사랑하는 여인을 찾기 위해 여행하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을 만난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참고로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이 마이클 패스밴더 라더군요.
에드가 라이트의 팀이 다시 뭉친 신작! "The World's End"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13일 |
![에드가 라이트의 팀이 다시 뭉친 신작! "The World's End"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6/13/d0014374_51a55548626b7.jpg)
에드가 라이트의 작품은 웬지 다 보게 되고 있습니다. 물론 가장 최근작인 스콧 필그림은 약간 제 취향에서 떨어져 있는 작품인지라 뭐라고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뜨거운 녀석들이나 새벽의 황당한 저주 같은 작품들은 제가 코미디 영화에 빠지게 만드는 계기가 된 작품들이었죠. 그런 그들이 한둘이 아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에드가 라이트라는 이름을 기대하게 만드는 힘이 생기기는 하더군요. 게다가 위에 이야기 한 두 작품의 배우들이 다시 돌아왔고 말입니다. 참고로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오류가 슬슬 감지가 되고 있어서 점점 날림이 되어갑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전 이런 영화가 좋습니다. 웬지 안 웃길것 같은데 웃겨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