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가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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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살인사건> - 빨간머리 앤의 골목길

By very33★밀리언달러무비 | 2015년 7월 17일 | 
<백설공주 살인사건> - 빨간머리 앤의 골목길
참으로 다행히 메르스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어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도 개막을 했네요. 성황리에 잘 진행 되어지리라 믿습니다. 작년 BIFAN 상영작인 미나토 가나에 원작의 <백설공주 살인사건> 그때 가서 보고 팠는데 못 보고,얼마 전 잘 보았습니다. 여전히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들은 베스트셀러이고, 일본 소설들도 서점안에 한 코너를 차지한지 꽤 오래이지요. 저도 중독되어 일본 소설 조아라 하는데, 꼭 접해 보았으면 하고 권하는 작가가 미나토 가나에 입니다. 알려진대로 <고백> <속죄>의 원작자이기도 하지요. 미나토 가나에는 여성의 애환과 심리를 다룸에

미나토 가나에의 '백설공주 살인사건'을 보고..

By 앤잇굿? | 2015년 4월 14일 | 
미나토 가나에의 '백설공주 살인사건'을 보고..
미나토 가나에의 소설은 피곤해서 못 읽는다. 화자가 자꾸 바뀌는 게 피곤하다. 처음엔 참신했는데 매번 그러니 더 이상은 선뜻 읽고 싶어지지가 않는다. 딱 한 번만이라도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써 주심 좋겠다. 등장인물들도 너무 음침하다. 특히 여자들이 너무 무섭다. 일본의 여자 추리 소설 작가들이 대부분 그런 경향이 있지만 미나토 가나에는 특히 더 그렇다. 여자들이 너무 어둡고 심난하다. 누가 보면 일본 여자들 다 그런 줄 알겠다. 암튼 이런 이유들로 인해 미나토 가나에의 소설은 사 놓고도 못 읽은 게 두 권 정도 되지만 미나토 가나에의 소설로 만든 영화들은 매번 빼 놓지 않고 보게 된다. 워낙에 명감독과 훌륭한 배우들이 붙기 때문이다. ‘고백’과 ‘속죄’는 역대급 걸작이었다. 그러나 영화도 두 편 보고

'야행 관람차' 미나토 가나에 원작, 스즈키 쿄카 주연의 첫회 시청률 11.7%

By 4ever-ing | 2013년 1월 23일 | 
'야행 관람차' 미나토 가나에 원작, 스즈키 쿄카 주연의 첫회 시청률 11.7%
여배우 스즈키 쿄카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야행 관람차'(TBS 계,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의 첫회가 18일, 15분 확대판으로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은 11.7%(비디오 리서치 조사해 칸토 지구)였다. 드라마는 인기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소설이 원작으로, 고급 주택가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계기로 세 가족이 재생해 나가는 서스펜스. 스즈키는 이웃의 괴롭힘이나 붕괴해가는 가정에 고뇌하는 '비참한 주부' 엔도 마유미를 연기하고 있다.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날 캐릭터로, 타카하시 카츠노리가 연기하는 형사·유키 테츠야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으로 사건의 진상과 이야기를 쫓아 간다. 이시다 유리코, '칸쟈니∞'의 야스다 쇼타, 게닌 콤비 '아메아가리 결사대'의 미야사코 히로유키, 나츠키 마리 등이 출연하고

미나토 가나에 원작 드라마 '야행 관람차'에 이시다 유리코, 칸쟈니8의 야스다 쇼타 등 출연

By 4ever-ing | 2012년 11월 14일 | 
미나토 가나에 원작 드라마 '야행 관람차'에 이시다 유리코, 칸쟈니8의 야스다 쇼타 등 출연
여배우 스즈키 쿄카가 주연을 맡아 내년 1월 스타트를 앞둔 TBS 계 드라마 '야행 관람차'(夜行観覧車/금요일 오후 10:00)의 주요 캐스트들이 12일 밝혀졌다. 스즈키 쿄카가 연기하는 주인공 엔도 마유미가 동경하는 대상, 정면의 대저택에 사는 완벽한 주부 타카하시 쥰코 역에 이시다 유리코, 후타나카 테츠지가 연기하는 남편 히로유키 살해 용의자 되는 어려운 역할을 연기한다. 또한, 사건의 진상에 강요하는 키맨이 되는 다카하시가문의 장남 요시유키 역에 칸쟈니∞의 야스다 쇼타가 출연한다.   동 작품은, '고백', '속죄' 등의 인기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첫 '가족' 소설이라고도 말해지는 동명 미스터리 소설을 연속 드라마화. '고르지 않은 사과들', '금요일의 아내들에게' 시리즈를 낳은 TBS 금요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