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일의 코스플레이어'라고 불리는 에나코(江名子)가 17일, 도내에서 열린 마블 영화 'X-MEN' 시리즈 최신작 'X-MEN : 다크 피닉스'(6월 21일 공개)의 이벤트에 코믹스판 다크 피닉스의 코스프레 모습으로 등장. 바디 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난 타이트한 의상으로 에나코가 등단하자마자 웃음 콤비·가릿토츄우의 쿠마가이는 "에나코 씨, 엄청 어울려요!"라고 극찬했다. 이날은 가릿토츄우의 쿠마가이가 프로페서X, 후쿠시마 요시나리도 비스트의 코스프레를 피로. 안면 청색의 후쿠시마는 주머니에서 안경을 꺼내 "비스트 아니에요. 파란색 후나코시 에이이치로입니다."라고 18번의 흉내 네타를 얹어. 또한 프라이팬 굽힘에도 도전하며 괴력을 과시했다. 또한 다크 피닉스가 능력을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