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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이민지, 우리은행의 마지막 퍼즐, 공격 2옵션

[WKBL] 이민지, 우리은행의 마지막 퍼즐, 공격 2옵션

오늘 우리은행은 63-61의 짜릿한 승리 보다 더 소중했던 것이, 팀의 구조적 결함이었던, 김단비에 이은 공격 제2옵션의 문제가, 드디어 해결될 실마리를 찾았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신인들이 많은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아시아 내에서도 대만에게 패배했던 예년 시즌의 루키들과는, 비교 자체가 실례이고, 이번 루키들은 U-19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고, 거기에 일본에서 홍유순까지 가세했기 때문에, 예년과는 체급 자체가 다르다. 신인왕은 홍유순으로 사실상 90% 이상 확정된 상황이지만, 향후 3~4년 뒤에, 한 팀의 주축으로서, 리얼 스타가 될 루키는 누구일까? 이건 어렵지 않다. 이민지다. WKBL은 아무래도 선.......

[WKBL] 하나은행, 김도완 감독님 "여기까지 합시다"

[WKBL] 하나은행, 김도완 감독님 "여기까지 합시다"

일단 오늘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의 "너는 죽고, 나는 살자" 맞대결 이전, '이류농구'의 류동혁 기자, 정말 그 이름과 몽타쥬를 안 이후 처음으로, 스튜디오로 달려가 뽀뽀를 해주고 싶었다. (물론 그랬다가는 서로 토하겠지만) 일본에서 현지 취재 후 올린 '류동혁의 리포트'는, 기자가 아닌 영업사원 같았던, 바로 그 류동혁이, 다시 기자로 돌아 왔다. 나는 처음 기자가 되었을 때, 조선일보의 대기자 출신 발행인께서, 나를 고용하면서 딱 한마디 당부를 하셨다. "기자의 펜으로 누굴 살릴 수는 없다. 뽀찌는 챙기더라도, 외판원이 되서는 안된다. 대신, 펜으로 누굴 죽일 수는 있다. 그 힘을 사용하는 방.......

[WKBL] 삼성생명, "이겨도 찝찝, 키아나 보유한 구단이 가드진 때문에?"

[WKBL] 삼성생명, "이겨도 찝찝, 키아나 보유한 구단이 가드진 때문에?"

날도 제법 포근해 지고, 일요일 오후 4시 경기, 시간도 너무 좋고 (끝나고 밥먹기 딱 좋은 시각), 응원 팀 삼성이 BNK에 설욕도 했고, 키아나가 잠시 발목 통증으로 이탈했었지만,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니었고, 이럼 귀가해서 쳑 맨존 (Chuck Mangione)의 "Feels So Good"을 틀어 놓고 리뷰를 해야 정상인데.... 하나은행의 고민 거리로만 알았던, 가드진의 어리버리 턴오버가, 설마 삼성의 문제가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키아나와 팀 메이트로 동거들을 한 지가, 벌써 3년차인데, 드리블 미숙이라니요? 물론 키아나 류, 미국 블랙 여자 가드들의 드리블은, 사실 'State of Art'의 경지이기 때문에, WNBA의 주전급 백.......

[WKBL] 신한은행 "팀 전체가 MVP" (부제: 위성우의 식빵 굽기 - 여농 팬이 만만해?)

[WKBL] 신한은행 "팀 전체가 MVP" (부제: 위성우의 식빵 굽기 - 여농 팬이 만만해?)

감독이 대놓고 선수들 앞에서 "씨X"을 치고, 그게 중계 카메라에 잡히면, 어느 나라 리그이던, 상벌 위원회 열리고, 벌금이 부과된다. 아니 애당초 저런 여자 농구 감독을, 나는 상위 리그에서는 본 적이 없다. 간혹 심판과 언쟁 중에 식빵을 굽다가, 퇴장 당하는 경우는 보았어도, 선수들에게? 저런 감독은 사실 무조건 해고다. 위성우, "여자 농구가 만만해?" 하나 더 있다. 오늘 김단비의 리카 상대 팔을 채면서 긁어 내리는 노골적인 파울이, 심판 세 XX들이 모여서 쿵짝 거리더니, '노 파울'로 둔갑을 했다. 오죽하면 손대범 해설이 (평소 가장 마일드 톤인) "판정이 뒤집힐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