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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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AM

|2016년 4월 2일

1화가 무료 공개되어 있어 봤는데 좀 뜬금없는 것 빼고 의외로 재밌음. 간만에 재미있는 미드 하나 보네 근데 하비 벌록이나 오스왈드 코블폿은 이후 뭘 해서 그리 살이 쪘나요? (벌록은 좌천되어 순찰차에서 도넛만 먹다가, 오스왈드는 지가 나중에 보스 하니까 잘먹어서 쪘나?) 그리고 영국인인 건 아는데 왜 알프레드는 억양이 늘 그래요? (억양 고치라는 소리 안듣나?) 브루스 회장은 옛날부터 똘끼가 있었구만요. 근데 셀리나 카일 나오는 건 역사왜곡 아닌가요? 개인적으로는 이걸 슙대뱃의 프리퀄로 생각하는 게 좋을 성도 싶은데... (그럼 스몰빌이 슈퍼맨쪽 프리퀄인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977–1979)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977–1979)

히어로무비|2016년 4월 1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The Amazing Spider-Man (1977–1979)TV드라마-2시즌 13에피소드(1977년 4월 5일~1979년 7월 6일)방송: CBS 출연: 니콜라스 해먼드, 로버트 F. 사이먼, 엘렌 브라이 어렸을 때 봤던 시리즈로, 꽤 나이 많은 아저씨 피터 파커가 손목시계 같은 장비로 누가 봐도 밧줄인 거미줄을 발사하는 내용이었다.첫 방영부터 시청률이 꽤 잘 나왔다는데 주 시청층을 높이려는 CBS의 계획에 따라, 2시즌부터는 <600만불의 사나이> 프로듀서였던 라이오넬 시겔이 제작을 맡아 조금 더 성인용으로 변화시켰다.그래서 줄리 마스터즈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피터 파커와 사랑에 빠지게 하고, 스파이더맨의 초능력에 대한 비중도 현저히 낮추었다고.그러나 CBS는 슈퍼히어로물

배트맨 대 슈퍼맨 (2016) / 잭 스나이더

기겁하는 낙서공간|2016년 3월 28일

출처: IMP Awards 슈퍼맨(헨리 카빌)이 지구에 첫 등장한 날 조드(마이클 섀넌) 장군과의 싸움으로 엉망이 된 메트로폴리스에서 지인을 잃은 브루스 웨인(벤 애플렉)은 배트맨으로서 슈퍼맨을 제거하기로 마음 먹는다. 제목부터 선명한 [저스티스 리그]의 도입부로 기획해, 전작이 있었던 [슈퍼맨]과 별도로 [배트맨]의 탄생과 두 히어로의 대립 후 팀 결성을 다룬 영화. 영화 도입부부터 전작 [맨 오브 스틸]을 잇는 장면으로 시작해 대립과 화해로 이어지는 전개는 원작에 해당하는 DC 코믹스와 비교해 보아도 나쁘지 않다. 원작의 여러 에피소드를 잘 구성해 전편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게 (메인에 해당하는) 다음 작품으로 엮는 솜씨가 좋다. 영화 중간 중간 떡밥도 흥미롭고, [배트맨]의 탄생부터 시작해

DC의 조급함이 아쉽다

DC의 조급함이 아쉽다

멧가비|2016년 3월 28일

MCU의 메이저화에 자극을 받아도 이만 저만 받은 게 아닌지, 더욱 더 사이즈 키우기에만 몰두하는 냄새가 난다. 그간 DC 영화들의 실패가 사이즈 때문은 아니었을텐데. 마블은 초기부터 그 전략이 영리했다. 센스 좋다며 적당히 웃을 수 있을 정도로 야금 야금 떡밥을 풀고 다음 영화를 홍보했다. 하지만 이번 던옵저의 메타휴먼 폴더 장면은 노골적인 걸 떠나서 촌스러웠다. 원더우먼이 영화 속에서 예고편을 보고 있더라. 마블은 블루레이에 삽입되는 단편이나 TV 방영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등의 다양한 매체로 이야기의 가지를 뻗어 전체적으로 풍성한 세계관을 마치 막내 돼지의 벽돌집처럼 튼튼하게 짓고 있다. DC는 그것을 넘어, 아얘 등급이나 형식 등 다양하게 뻗을 수 있는 더 많은 곳으로 뻗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