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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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2, 계림에서
lc-a + solaris 이 계절에 가장 어울리는 곳에 우리가 있었다. 옛 남자와의 추억을 덮어버리기 위해 온 사람, 현 남자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 온 사람, 그냥 삶에 찌들어서 현실도피 온 사람, 이세명에게 완벽한 공간이었다.
![[KR] misty islet](https://img.zoomtrend.com/2012/08/13/a0030908_5027e56f1d7ec.jpg)
[KR] misty islet
roxie와의 세번째 섬 여행, 물안개 아득한 청산도. 갈 때는 기차 타고 광주-버스 타고 완도-청산도까지 배의 루트. 음, 완도군. 푸른 청산도. 전복 비빔밥과 맥주. 골고루 조식. 톳된장국이 맛깔났던 백반. 여행 중의 영양제, 아이스크림. 지리리 청송해변가의 지리민박 이백일호.비수기라 손님은 우리뿐이었다. 조용한 삼만원 짜리 방. 창문에서 바다가 바로 보이는 바다 앞의 방. 물안개가 꿈같은 청산도의 바다. 이번에도 좋은 여행이었어. LOMO 346-348@ Fuji Superia 200, Portra 160vc
![[KR] jeonju](https://img.zoomtrend.com/2012/08/09/a0030908_5022a9722c785.jpg)
![[NO] Å-moskenes-reine-sakrisøy, ▲lofoten](https://img.zoomtrend.com/2012/07/18/a0030908_5004cf3d95df9.jpg)
[NO] Å-moskenes-reine-sakrisøy, ▲lofoten
숙소는 오(Å)의 호스텔에 잡아두고 페리항이 있는 모스케네스(moskenes),로포텐에서 오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히는 레이네(reine),사크리소이(sakrisøy)까지,마을에서 마을로 걸어가기. 오에서 모스케네스로 걸어가는 길. 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5km를 쉬엄쉬엄 걸어가니 두 시간 정도 걸렸다. 항구로 들어가는 길목에 까페 영업중 표지판이 서 있다. 항구에는 인포메이션 센터가 하나 있고 그 옆에 Kafé Lofoten이 있다. 두 시간 걸었다고 당이 땡겨서 나도 모르게 정말 달아보이는 카라멜 케익을 시켰다. 다음 날 배를 타고 나가기 전에는 고민하다가 저녁으로 3만원짜리 슈니첼을 시켜 먹었다.헬싱키에서 미트볼 먹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