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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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Aug.2022] Day19 노르웨이 로포텐(레이네, 오, 람베르그)

By When you can. | 2022년 8월 19일 | 
2022.08.09Reine, Reinebringen,Å, HamnøyLofoten, Norway나무집이 이렇게 방한이 잘 되는 것인가!? 자다가 더워서 라디에이터를 껐는데도 덥다. 밖을 내다보니 높이 구름이 껴있긴 하지만 비가 오지는 않는다. 여유롭게 아침도 먹고 버거로 점심도 준비하여 오랫만에 마지막 하이킹을 나선다.목적지는 레이네 마을 옆의 산인 레이네브링엔. 내려다보는 레이네 마을과 어울어진 산과 바다의 풍경이 멋있는 곳! E10번 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내려오니 작은 어촌들이 나타나고 적갈색으로 칠해진 어부의 집들도 더 많아진다.레이네 마을은 입구부터 사람과 차들이 북적인다. 주차를 한 후 등산 준비를 해 출발! 주차한 곳에서 700여미터(난 저 멀리 주차장부터 걸어와서 2km정도)걸어가서 급경사의

[NO] Å-moskenes-reine-sakrisøy, ▲lofoten

By LOST DOG | 2012년 7월 18일 | 
[NO] Å-moskenes-reine-sakrisøy, ▲lofoten
숙소는 오(Å)의 호스텔에 잡아두고 페리항이 있는 모스케네스(moskenes),로포텐에서 오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히는 레이네(reine),사크리소이(sakrisøy)까지,마을에서 마을로 걸어가기. 오에서 모스케네스로 걸어가는 길. 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5km를 쉬엄쉬엄 걸어가니 두 시간 정도 걸렸다. 항구로 들어가는 길목에 까페 영업중 표지판이 서 있다. 항구에는 인포메이션 센터가 하나 있고 그 옆에 Kafé Lofoten이 있다. 두 시간 걸었다고 당이 땡겨서 나도 모르게 정말 달아보이는 카라멜 케익을 시켰다. 다음 날 배를 타고 나가기 전에는 고민하다가 저녁으로 3만원짜리 슈니첼을 시켜 먹었다.헬싱키에서 미트볼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