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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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솔라리스(운영체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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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스"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18일 | 
사실 이 영화는 원본이 아닙니다. 스티븐 소더버그가 만든 좀 덜 복잡한 판본이죠.  케이스는 참......사실 멋집니다.  의외로 서플먼트는 약간 있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니, 디스크 이미지와 배경 이미지가 연결되어 있더군요.  내부는 뭐.....적당한 정도죠.  뭐, 그렇습니다. 이제 오리지널인 타르코프스키의 영화를 구해봐야 겠네요.

[컴퍼넌트] 솔라리스 (Solaris, 2017)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8월 27일 | 
이번에 보실 보드게임은 우주를 배경으로 태양 에너지를 모아 지구로 전송하는 프로그래밍 게임 솔라리스입니다.그런데 보드게임긱 평점이 형편없습니다. 게임에 대한 상세기술 페이지에도 기재된 정보가 별로 없습니다.뭐라 할까....버린 게임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ㅎㅎ;;; 박스 외관 게임 세팅 부분 확대. 실제 세팅해 놓으면 의외로 예쁩니다. 영어, 독어 룰북 2권. 룰북은 큰데 내용은 얼마 안 됩니다. 실제 플레이를 해 보니 간결합니다. 펀칭 보드. 특이한 모양의 큰 타일들이 우주 정거장입니다. 동그란 것은 레이저 센터패턴이 이어지는 듯 한 약간 휜 타일들은 에너지 통로. 동그란 검정 타일은 세팅 타일로 반이 갈라집니다.우측 하단의 검정 테두리 타일은 액션 요약표입니다.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뒷면 룰북

교토 #5, 은각사에서 청수사, 그리고 멈춰서서 당신 생각을 했다

By 생활 | 2013년 4월 4일 | 
교토 #5, 은각사에서 청수사, 그리고 멈춰서서 당신 생각을 했다
둘째날, 숙소를 나선다. 어제 밤 늦게까지 떠들던 일본인들과 동남아인들은 의외로 부지런 했는지 벌써 다들 숙소를 떠났다. 우리도 나름 일찍 서둘렀는데 천성이 게으른 여행객인지라 아침까지 먹고 느긋하게 숙소를 나섰다. 은각사로 가는 버스에서 창밖을 보니, 할머니 한 분이 도로에 갑자기 뛰어들었다. 알고보니 도로 한가운데 놓인 비닐쓰레기 때문이었다. 할머니가 서둘러 비닐쓰레기를 치우는 동안 도로에 경적소리는 울리지 않았다. 정지선을 넘은 차도 없었다. 좁은 골목에서도 아무렇게나 건너는 사람도 없었다. 아, 딱 한번 들은 경적소리가 있었다. 내가 갑자기 차앞으로 뛰어들어서; 물론 고의는 아니었다. 순간적으로 발을 헛딛어서 도로에 뛰어든 셈. 순간적으로 교토 병원 구경하나 싶었다. 칼같이 정돈되어 있는 은각사의

교토 #3, 하나미코지도리

By 생활 | 2013년 2월 27일 | 
교토 #3, 하나미코지도리
lc-a + solais100 우리가 지나갔던 거리 당신을 이해하고 싶던 시간 끝끝내 달라지지 않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