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758 posts[스팀] 스매싱 더 배틀 (SMASHING THE BATTLE.2016)
2016년에 ‘Action Square(Studio HG)’에서 모바일용으로 만든 게임을, 스팀으로 이식한 작품. 1인 개발 인디 게임으로 닌텐도 스위치용으로도 나왔다. 내용은 2085년 미래 시대 때, 멀티 플렉스 공사 현장에서 대규모 해킹 사건이 발생해 로봇들이 현장에서 근무하는 인부들을 공격하자, 감독관으로 근무하던 ‘사라 오코넬’이 로봇들과 맞서 싸우면서 인부들을 구출하는 이야기다. 게임 장르는 탑다운 3D 액션 게임으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시리즈 같은 ‘핵 앤 슬래쉬’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게임 조작 키는 화살표 방향키로 이동, 키보드 알파벳 Z키(공격), X키(회피), ESC키(취소), ENTER키(선택), F10기(일시 정지 및 스킵)이다. 기본 공격이 연
빽 투 더 퓨쳐 2를 다시 봤습니다(백 투 더 퓨처2)
넷플릭스에 들어갔다가, 백 투 더 퓨처 2를 다시 봤습니다. 1편은 나온 지 한참 지난 후에야 봤고, 2편은 1편에 감명 받아 바로 비디오를 빌려 본 기억이 있는데... 뭐랄까. 제 기억이 꽤 뜨문뜨문 남아 있더군요. 영화 앞부분 절반, 2015년이란 미래(...)로 날아간 부분은 잘 기억하는데, 뒷부분 추격 장면은 ‘이런 장면도 있었어?’ 수준이고, 다시 1편 댄스파티 장면과 겹치는 부분에서 ‘맞아, 이거 봤었지!’를 되뇌이는 상황. 기억이 났다-안났다-다시 났다의 반복. ...그러니까, 영화에서 재밌는 부분이 앞의 절반과 뒤의 클라이맥스 신이었다는 거죠. 사실 이 영화를 본 진짜 이유는, 받아 보는 뉴스레터에서 ‘10월 21일은 백 투 더 퓨처 데이다!’이러면서
블랙 아담 (Black Adam.2022)
2022년에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이 만든 DC 슈퍼 히어로 영화. DC 확장 유니버스의 11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5000년 전 고대 시대 때 번성한 문명이었지만 수천년이 지난 현재는 국제 군사조직 ‘인터갱’에게 점거당해 독재국가가 된 ‘칸다크’에서, 고대 유물을 조사하던 ‘아드리아나’가 고대 시대의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는 영웅 ‘블랙 아담’을 현세에 부활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블랙 아담은 ‘샤잠’ 시리즈의 빌런이자, 샤잠의 아치 에너미로. 샤잠처럼 마법사들에게 선택받아 슈퍼 파워를 얻은 캐릭터다. 블랙 아담이 원작 코믹스에서 보여준 행적은 빌런으로서의 색체가 매우 강했지만, 실사 영화판인 본작에선 원작과 비교해서 캐릭터가 좀 더 순화되어 빌런의 탈을 쓴 안티 히어로가 됐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돌이 되고 싶을 때
양자경과 멀티버스만 알고 보러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입니다. 호평 속에 기대하고 봤는데도 정말... 좋았네요. 예상과 달리 가족 코미디 드라마에 가깝기에 호불호는 있겠지만 코드만 맞으면 강추할만한~ 멀티버스 소재가 익숙하다면 왕도적으로 뽑아냈다고 볼만한데 그만큼 감동도 계속 배가 되기 때문에 가볍게 휴지를 지참하는 것도 ㅎㅎ 4.5/5 돌이 되고 싶을 때에 본 영화라 더 눈물 흘릴 수 있었던 작품이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왕가족의 이야기인데 세무조사와 아버지의 방문, 딸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중첩되는 시기를 멀티버스를 통해 소화해 흥미로우면서도 재밌게 그렸습니다. 특히 다른 유니버스의 특기를 다운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