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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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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불나불나부르르|2016년 11월 29일

짧게 한소감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본작내용중 년도는 2019년도 벌써 2016년이잖아? 집착에 가까울정도로 어둡게 만들어진 우울한 배경이 보는내내 인물간 상관관계와 맞물려 신경쓰게 한다 가볍게 보고싶은마음으로는 계속 보고있을수가 없다

토탈 리콜 Total Recall (1990)

토탈 리콜 Total Recall (1990)

멧가비|2016년 11월 28일

아직도 해석의 여지가 분분하다. 영화는 결국 퀘이드의 꿈(가상 체험)이었냐 아니냐에 대한 것으로 나뉠텐데, 하우저라는 인격을 극복한 퀘이드의 진짜 이야기였다면 영화는 단순한 영웅담일 것. 하우저는 없고 그 모두가 리콜사가 퀘이드에게 제공한 꿈이라는 설정이 더 재미있다. 영화를 퀘이드의 꿈으로 간주한다면 영화 전체가 퀘이드의 내면적 공포를 들여다보는 과정이 되기 때문이다. 아내 로리의 말에 따르면 퀘이드는 도시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남자다. 시골 출신일 수도 있고, 슈월츠네거의 악센트를 반영한다면 해외 이민자일 수도 있다. 숲과 호수의 경치를 보여주는 시뮬레이션 윈도우에, 로봇이 조종하는 무인 택시. 이는 미래의 기술적 진보를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삭막한 도시 생활에 대한 디테일한 묘사

레전드 오브 투머로우 201, 202

레전드 오브 투머로우 201, 202

멧가비|2016년 11월 14일

JSA 나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너무 대뜸 나온다. 왜 등장했는지 끝내 이유는 안 밝힘. 그냥 그런 드라마임. 어차피 배경도 40년대니까 의상 재해석이고 뭐고 거의 없이 그냥 패기있게. 코스튬 싱크로율 성애자들에게 바치는 헌정 에피소드가 아니었을까. '왓치맨' 실사 영화가 이후에 나올 많은 슈퍼히어로 실사물에 용기를 북돋아 준 면이 있다. 옛날 어르신들은 옷도 존나 구리게 입어도 괜찮다는 뭔가 이상한 역차별 같은 게 생겼다. 그냥 만화책 비주얼 그대로 갖다 쓰는 태도는 10년 전 스몰빌이랑 비교해도 전혀 발전이 없다. 그런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딱히 공들일 캐릭터도 아니고 대사 몇 마디 없이 나왔다 사라질 캐릭터니까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게, 마치 기호화 하듯이 만화처럼 입히

레전드 오브 투머로우 시즌1 (2016)

레전드 오브 투머로우 시즌1 (2016)

멧가비|2016년 11월 14일

잔재미가 꽤 있는 드라마다. 일단 시간 여행 하면서 각 시간대에 맞는 코스프레 쇼를 볼 수 있다는 점. 새라 간호사 코스튬은 진리지. 그 외에도 같은 세계관 다른 드라마들에 비해 편 수가 짧은 만큼 확실히 돈 들인 티는 많이 나는 장점도 있다. 엑스트라 동원이나 CG 사용은 월등하고, 팀업 형식을 취하다보니 액션도 종류별로 버라이어티 하다. 애로우에서 시작한 새라의 맨 몸 액션이 제일 볼 거리고 그 다음으로는 아톰과 파이어스톰의 공중전. 특히 아톰은 말이 아톰이지, 마블로 치면 앤트맨, 아이언맨 역할 까지 다 한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소소한 장점들에 비해 드라마 전체로는 이야기의 질이 떨어진다. 뭣보다 팀업 드라마인데 팀이라는 느낌이 약하고 각기 따로 노는 경향이 강하다. 시즌1의 대전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