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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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3 [방콕] 다시 공항으로

12.08.13 [방콕] 다시 공항으로

결국 올것이라 생각했던 시간이 왔다. 공항으로 가야 할 시간. 오늘 귀국하는 사람들이 교통편이 제각각이라 다 따로 간다. 나는 파야타이(Phaya Thai)역까지 택시타고 가서 거기서 공항철도를 타려 한다. 숙소에 있던 사람들과 짧게 인사를 나누고 택시 잡으러... 택시 잡으려는데 같이 와준 분이 그냥 타면 미터로 가는데 미터로 가냐고 물어보고 타면 흥정을 하려 한다는 얘기를 듣고 그냥 탔더니 미터기를 킨다. 흠... 이래야 하는 건가 ㅎ 기본 요금이 35밧인가... 울 나라와 달리 택시가 서 있을때는 가격이 별로 안오르는게 아닌가 싶다. 파야타이 역까지 63밧여기 기억나네... 이건 지하철이고 공항철도 쪽으로... 맨 끝 공항까지 45B 내고 표를 샀다. 택시

12.08.13 [방콕] 여행 마지막날 2

12.08.13 [방콕] 여행 마지막날 2

카오산로드쪽으로 택시를 잡아보려 하는데 택시 잡으려는 사람도 많고 교통이 혼잡한 가운데 비까지 내린다. 몇대 잡았는데 미터기로 안가려 한다. 그렇게 비가 계속 내려 어째야하나 그러고 있는데 방콕에는 에어콘 안나오는 무료버스가 있다고 한다. 버스 앞을 보면 태국말로 써져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보기엔 맨 앞에 SN? SM 어쩌고 하고 써져있는 것처럼 보이는게 그런 버스라 하길래 버스 번호는 모르겠지만 방향이 맞는 곳으로 타고 가기로 한다. 그동안 비가 그치길 바라면서 재수가 좋았는지 두번에 걸쳐 무료 버스를 타고 민주기념탑 쪽으로 이동했다. 저런 2층 버스가 오늘따라 이 근처에서 보이길래 사진기를 들었더니 사진에는 안찍혔지만 우리보고 타라고 한다. 무료라고. 뭐지... 꼬꼬마 시절 버스탔을때

12.08.13 [방콕] 여행 마지막날 1

12.08.13 [방콕] 여행 마지막날 1

젠장 내일 아침에는 못 볼 모습이네 하면서 그사이 익숙해진 거리를 걷는다. 아침으로 10B짜리 sticky rice 여기가 아마 싱글룸5 인가 그렇다. 도미토리에 방이 없어 결국 마지막 숙박은 여기서 했는데 창문이 별로다. 마지막 날이니 선물을 사볼까하고 카오산로드쪽에 있는 수퍼마켓에 갔다. 이름이 익숙한 과자도 많이 보인다. 한글도 보이고 Masita 라... ㅎ 재밌네 호주에서 자주 먹던 TimTam도 보이고 돌아오는 길에 악어같은 도마뱀도 봐주고 한마리가 아니다. 몇마리가 있는걸까 이게 산 선물. 과일 말린것인데 다 합쳐 465B이었나보다. 망고 말고는 단맛이 좀 강했다. 숙소에서 빈둥거리다 재미난 동생 따라서 우체국에 왔다. 호주에서 워홀하다 방콕으로 넘어와 짐이 너무 많아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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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less|2012년 10월 28일

(2012.10.03.-2012.10.06.) 혼자 처음 여행을 간다. 처음 비행기를 탄다. 설렘에 그 전날 밤을 뒤척이고 두려움에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 사그러들고 당일 아침엔 '정말 가지말까' 라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던지.. 공항에 도착해서는 '진짜 가는구나, 잘 다녀올 수 있을까' 초조하게 비행기 타기를 기다렸다. 원래 아에로플롯항공이었는데 공동운항으로 운이 좋아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었다.히. 자리가 창문 바로 옆이어서 하늘을 원없이 실컷봤다. 어느 순겐엔 어지러울만큼 아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여행가기 얼만전에 어떤 친구가 자기는 비행기 타는게 너무 좋다고, 하늘에 있는 거지 않냐며 너무 좋다고 말했는데 음 정말 좋더라. 하늘에 있는다는 건. 근데 비행기에 몇 시간 있었지..무튼 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