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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less|201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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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3.-2012.10.06.) 혼자 처음 여행을 간다. 처음 비행기를 탄다. 설렘에 그 전날 밤을 뒤척이고 두려움에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 사그러들고 당일 아침엔 '정말 가지말까' 라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던지.. 공항에 도착해서는 '진짜 가는구나, 잘 다녀올 수 있을까' 초조하게 비행기 타기를 기다렸다. 원래 아에로플롯항공이었는데 공동운항으로 운이 좋아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었다.히. 자리가 창문 바로 옆이어서 하늘을 원없이 실컷봤다. 어느 순겐엔 어지러울만큼 아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여행가기 얼만전에 어떤 친구가 자기는 비행기 타는게 너무 좋다고, 하늘에 있는 거지 않냐며 너무 좋다고 말했는데 음 정말 좋더라. 하늘에 있는다는 건. 근데 비행기에 몇 시간 있었지..무튼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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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사승무원 영국여행 센트럴런던 소호거리 런던아이 영국에서의 생활이 이제 조금은 익숙해지기 시작했어요. 사실 캐나다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처음에 히스로 공항에 도착했을 때 부터 뭐랄까, 외국에 갔을 때 이질감이나 새로운 느낌? 은 별로 들지 않더라고요. 이건 제가 캐나다에서 10년 생활하면서 북미권 환경에 너무나 익숙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미국도 어느 공항을 가도 새로운 곳에 왔다는 느낌을 크게 못받는데, 영국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한국에서 가까운 일본을 가면 더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더라고요. 저희 항공사 훈련이 이루어지는 곳은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가까운데 위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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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결국 런던에 온 김에 아스날 유니폼을 또 하나 구입을 했군요. ㅎㅎㅎ 이 때는 와이프와 딸이 있었기 때문에 등판 스매싱을 당했을지도 모르겠는데.. ㅋㅋㅋ 그래도 이번에는 딸의 졸업여행을 위해 많은 돈을 투자했으니 이번에는 와이프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ㅎ 이제 밥 먹으러 가야죠? 아침에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먹었고 점심에 애프터눈 티를 맛봤으니 이제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영국 음식 중 하나인 피시 & 칩스를 맛보러 가야겠습니다. 피시 & 칩스는 영국 음식이 맛이 없다는 얘기를 할 때 항상 등장하는 메뉴인데, 사실 이렇게 혹평을 받을 정도의 음식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