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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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레제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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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s on Review - Regenyei Custom federschwert

Hands on Review - Regenyei Custom federschwert
Introduction 이번 ARMA팀 공구로 들어온 물건들에 대한 리뷰는 쭈욱 이어집니다. 이번에 리뷰할 것은 피터 레제니의 커스텀 피더슈비어트입니다. 기존의 알비온 마이어, 레제니 트르나바 피더가 있음에도 굳이 또 구매한 것은 올해 초로 거슬러올라갑니다. 당시 알비온 마이어는 칼끝이 휘어지는 사태가 벌어져서 현역에서 해제시키고 장식용으로 쓰려고 했었죠. 그래서 대체로 구입한 것이 레제니 트르나바 피더(http://zairai.egloos.com/5841828)였습니다. 하지만 트르나바 피더는 칼날 전체 너비가 일정하여 질량이 앞쪽에 가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이것도 좀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휘어진 알비온 마이어를 잘 펴서 둘을 같이 굴리기 시작했었죠. 이후 밸런스와 안전성 모두를 잡을 신장비로써 도입

Hands on Review - regenyei Custom Messer Trainer

Hands on Review - regenyei Custom Messer Trainer
저렴한 가격에 적절한 품질로 늘 인기가 높은 헝가리의 피터 레제니 제품 메서입니다. 이건 제건 아니고 우리 팀원의 물건입니다. 카탈로그상에 올라온 물건은 아니고 우리 팀 멤버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부분을 조합한 커스텀 제품이죠. 카탈로그상의 메서 5호를 바탕으로 너클가드를 추가한 물건입니다. 보통 메서에는 너클가드가 없지만 파울루스 칼의 매뉴얼이나 기타 다른 문서들의 삽화에서는 너클가드를 갖춘 메서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리히테나워류의 방식대로만 싸운다면 너클가드가 굳이 필요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올려베기를 할 때 손이 그대로 노출되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는 한손도검은 반드시 너클가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추가하게 된 것이죠. 일단 스펙은 이렇습니다. M

[Regenyi] 표준장검페더와 Trnava 장검페더

By [롱소드에 입문을 한] 한량 | 2013년 1월 25일 | 
[Regenyi] 표준장검페더와 Trnava 장검페더
미국의 도검사 양대산맥인 알비온, 암즈엔아머, 한웨이/폴첸 (?!) 하지만 유럽에는 알비온과 A&A은 수입하기 힘들고 폴첸은 듣도보도못한 검이라고 칭하고 있었으니.... 유럽의 도검사 양대산맥은 엔시퍼, 파벨모크, 그리고 레제니가 있습니다. (regenyi 발음주의! 헝가리발음으로 해야하지만 잘 모름.) 유럽 도검사들중 하이엔드라고 칭하는 도검사들의 특징은 다 1인 블렉스미스가 소유한 회사입니다. 그래서 엔시퍼는 Jan Chodkiewicz, 파벨모크는 Pavel Moc 로 알고 있고, 레제니는 Peter Regenyi 가 운영하는걸로 압니다. 이러니 이메일로 주문하는건가 봅니다. 인터넷 주문하면 주문밀려서 바빠 죽을껄요.... 레제니 도검사는 많은 스타일의 검을 주문제작하고 있고 세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