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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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삼성생명, 임근배 단장님, 결단을 내리시죠.

[WKBL] 삼성생명, 임근배 단장님, 결단을 내리시죠.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2월 15일|스포츠

하상윤이 감독 깜이 아닌 걸 모두가 아는데, 왜 감독을 시켰는지 이해 자체를 할 수가 없다. 성실한 코치로는 쓸만한 것 같은데, 유재학을 존경한다는 것 부터, 이미 시대에 뒤쳐진 올드 패션 마인드다. 결정적으로, 황당한 싸이코 돈키호테에게는, 판사 출신의 딱가리인 산초가 있었는데, 즉 이상주의자와 현실주의자의 조합이다. 이게 현재 '신세계 교향곡'을 써내려 가고 있는 세계 여자 농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페어링이다. 즉, 상상력이 부족한 감독이 지휘를 하면, 뻔한 방식의 뻔한 루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어 있다. 대신 코칭 스탭을 학구파이거나 냉철한 스타일로 꾸리면 된다. 삼성생명이 가드 왕국이라고 자뻑.......

[WKBL] 삼성생명 - 키아나 후유증 "BQ가 저질 팀"

[WKBL] 삼성생명 - 키아나 후유증 "BQ가 저질 팀"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2월 3일|스포츠

삼성생명 - 리바운드와 3점포에서 꼴찌이고, 최다 실점에 어시스트도 최하위권. 자세히 분석을 할 필요도 없이, 그냥 키아나가 빠진 후유증이다. 흔히들 키아나를 삼성의 주득점원으로 착각을 하는데, 실질적인 역할은 삼성 오펜스의 전 분야에서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안정적인 퍼실리테이터이자 팀의 브레인이다. 각팀에서 BQ가 정상 작동하는 선수들 면면을 보자. KB : 박지수 - 허예은 - 강이슬 하나 : 사키 - 수령님 BNK: 박혜진 - 김소니아 삼성 : 배혜윤 신한: 해당 없음 우리: 김단비 답 나오쥬? ㅎㅎ * 삼성생명 (67) vs BNK (72) 최신 여자 농구는 감독의 하이바와 선수들의 BQ가 팀 전력의 절반이다. 이건 전세계가 똑같다. 왜 여자.......

[WKBL] KB 김완수 감독의 무위자연 (無爲自然) + 박지수의 상선약수 (上善若水)

[WKBL] KB 김완수 감독의 무위자연 (無爲自然) + 박지수의 상선약수 (上善若水)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1월 19일|스포츠

관상을 보면, KB의 김완수 선생은, 호방한 싸나이 스타일은 절대 아니다. 그런데 왜 감독을 '선생'이라고 부르냐고? 오늘 용인에서 키아나도 없는 삼성생명, 솔직히 직관 응원을 하면서도, 마치 섹스리스 연인이 된 듯, 애정이 식어 버린 나 자신을 확인사살했다. 억지로 정을 붙여 보려고 이해란 저지도 구매하고, 하상윤 감독과 인증샷도 한 장 박고, 키아나를 보살펴 주던 통역 언니에게 선물도 했다. 그래도 김유신의 말처럼 용인 직관 출근은 하겠지만, 결국 내 눈은 박지수와 강이슬, 허예은, KB의 국대 코어 3총사에게 고정이 되었다. * KB (82) @ 삼성생명 (61) 만약 오늘이 플옵이고 KB가 각잡고 삼성을 조지려고 마음 먹었으.......

[WKBL PO] BNK "FA 김소니아 박혜진 영입 결실" + 리바운드 첫 우위

[WKBL PO] BNK "FA 김소니아 박혜진 영입 결실" + 리바운드 첫 우위

BNK의 챔프전 진출은 그 의미가 너무 크다. WKBL 여성 감독 최초의 대권 재도전, 과감한 FA 투자로 영입했던 박혜진과 김소니아, 여기에 기존 이소희와 안혜지에, 복덩이 아쿼 이이지마 사키까지, 슈퍼 팀이라 불리워도 손색이 없는 베스트 5의 위력은, 지치고 지친 플옵 5차전에서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체력전을 강요하는 무리한 플옵 일정 속에서도, 오늘 BNK는 시리즈 최초 70 득점을 돌파했고, 베스트 5 전원 10+ 득점에 전원 3점포는, 특히나 저득점에 시달리던 WKBL 플옵에서, 승리를 해야 마땅한 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스몰볼의 최대 약점인 리바운드에서, 플옵 시리즈 처음으로 삼성을 앞섰다.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