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우수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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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석커즈 프롬 아우터 스페이스 (Bloodsuckers from Outer Space.1984)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10월 6일

1984년에 ‘글렌 코번’ 감독이 만든 좀비 영화. 내용은 미국 텍사스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우주로부터 날아온 에너지파에 맞은 농부가 좀비가 되어 마을 전체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미군 사령관이 미국 대퉁령을 설득해 시골 마을에 핵폭탄을 투하하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정식 좀비 영화라기보다는, 좀비 영화의 패러디물이다. 어떤 특정한 작품을 콕 짚어서 패러디한 것이 아니라 좀비물이란 장르 자체의 패러디인 것이다. 작품의 주요 배경이 되는 시골 마을은 좀비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좀비가 득실거리지만.. 사실 말이 좋아 그렇지. 실제로는 저예산 영화로서 엑스트라 동원력이 낮아서 좀비 무리의 수가 진짜 시골 마을 주민 규모라서 매우 적은 편이고. 애초에 좀비들이 집

[WIN98] 제 3 지구의 카인 (1997)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5월 8일

1997년에 ‘막고야’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만든 롤플레잉 게임. 1997년에 첫 출시된 후, 1999년에 재출시된 게임이라서 재출시판은 게임 타이틀 화면에 발매 년도가 1999년으로 적혀 있다. 내용은 2050년 미래 시대 때 환경 파괴와 인구 증가로 식량난이 벌어지고 천연 자원이 고갈되어 문명이 멸망의 위기에 봉착했을 때, 인류가 새로운 세상으로 눈을 돌려 우주 진출 계획을 세워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행성을 찾아 탐사선 ‘헤르메스호’를 파견했으나 소식이 끊기고. 그로부터 약 20년 후, 지구에 남아 있던 우주 진출 계획 팀이 헤르메스호의 전파를 수신하여, 20년 주기로 열리는 웜홀의 정보를 듣고. 두 번째 우주 개척에 나서서 웜홀에 들어가 500광년 너머에 있는 미지의 별

[WIN98] 하르모니아 전기: PART 1. 숨겨진 땅을 찾아서 (1998)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월 16일

1998년에 ‘막고야’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만든 SRPG 게임. 2부작으로 기획된 게임으로 본작은 1부에 해당한다. 본작의 제작사 ‘막고야’는 ‘요정전사 뒤죽’, ‘세균전’, ‘전륜기병 자카토’ 시리즈로 잘 알려진 곳이고 본작은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 게임’에서 1998년 2분기(6월) 수상작이다. 내용은 판타지 세계 ‘하르모니아’에서 성령전쟁이 발발해 신과 정령들이 현 세계를 떠난 이후 300년의 시간이 지난 뒤. 현대에 살던 ‘카일’이 하르모니아로 소환되었다가, 본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불의 정령 ‘팔래스’의 부관인 ‘트레이시’와 여러 동료들을 만나 맹약의 석판 7개를 모으기 위해 여행을 하는 이야기다. 게임 조작 키는 마우스, 키보드 겸용으로 키보

[DOS] 모비드 (1997)

[DOS] 모비드 (1997)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10월 16일

1997년에 진영 테크놀로지에서 MS-DOS용으로 만든 3D 호러 어드벤처 게임. 한국 최초의 호러 어드벤처 게임을 표방하고 있으며, CD 3장의 고용량 게임이다. 내용은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지 못해 자책감 때문에 정신분열증에 걸린 주인공이 정신병원에 수감되어 있다가, 갑자기 고등학교 생물실에서 깨어난 뒤 죽은 친구의 환영을 쫓아서 이상한 체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1997년 문화 체육부와 전자신문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이달의 우수 게임 6월 수상작이다. 발매 당시에는 그래픽 처리가 뛰어나고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게임 구성이 평이하며 죽은 친구와의 우정을 회복한다는 건전한 주제를 담고 있다고 해서 우수작에 선정됐지만, 자세히 파고들어서 보면 처참한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