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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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_33_523] 장마속 용마산_'20.8

풍달이 窓 |2020년 8월 16일

장마틈에 관악산을 가려다가출발하기도 전에 비가 내리는 바람에가까운 용마산으로 향했다 비를 쫄딱 맞았다 = 일 정: '20. 8. 1(토) = 날 씨: 장마비 = 코 스: 용마산폭포공원~용마산~용마산정~폭포공원 = 거 리: 3.7km, 2시간 12분 소요(11:58~14:11), 평균 2.3km/h = 고딩친구(장O순) 시작부터 비가 내리더니 오르는 내내 안개속을 걸었다 북한산이 보이는 멋진 전망대인데 장대비가 내린다 비가 너무 내려 바로 아래 체육시설에서 잠시..... 용마산정에서 차려온 간식을 먹는다 다행히 비가 그친다 용마산정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DVD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0년 8월 13일

사실 이 타이틀은 단 하나의 이유 때문에 샀습니다. 블루레이를 샀는데, 국내판이 들어가 있지 않았거든요. 참고로 국내판 엔딩을 넣어놓긴 했는데, 중간에 다른 장면들 몇 개가 없습니다. 그걸 다 보려면 DVD도 사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결과가 났습니다. 정말 케이스는 당대 이쁘게 나온 물건중 하나입니다. 후면에 서플먼트가 있습니다. 저 중에 1번 디스크 때문에 산 겁니다. 참고로 리패키지판이라, 일반 킵케이스 입니다. 이게 더 낫더라구요. 후면 설명은 당시 극장 팸플릿같이 보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괜찮더라구요. 디스크는 석 장 입니다. 가운데 디스크 빼곤 사실 쓸모 없긴 하죠. 참고로 국내판 음성해설도 이미 블루레이에 들어가 있으

마지막 군단 2007, The Last Legion_'20.8

풍달이 窓 |2020년 8월 12일

[전쟁/모험/판타지/액션, 영국/이탈리아/프랑스/튀니지, 102분] 기원전 로마시대의어린 황제를 지키기 위한 충성스러운 신하들의 활약상을 그려낸 영화 특별한 이야기와극적 반전과 긴장감은 없지만잔잔하게 흘러가는..... 후반부의 쓸데없는 러브라인과 아이쉬와이 라이의 현대적인 마스크가 좀 어색했나? 콜린퍼스, 벤 킹슬리의 묵직한 연기 Good ! 줄거리 AD 460, 로마제국은 800여년간 강력한 통치력을 발휘하여, 동쪽으로는 메소포타미아, 서쪽으로는 이베리아 반도, 남쪽으로는 이집트, 북쪽으로는 라인강과 다뉴브강에 이르기까지 실로 제국이라 할 만한 맹위를 떨치고 있었다. 12살의 Romulus Augustus가 새 로마제국의 황제가 되는 전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런 영화에 무슨 스포냐 싶다만... 아무튼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보는 동안 여러가지 레퍼런스들이 생각났다는 점에서 이 영화가 특별히 독창적이라고 할만한 부분은 없었으나 보통 장르영화의 레퍼런스들을 섞어 스까영화(...)를 만들다 보면 배합비율을 잘못 맞춰 스캇영화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그런 함정을 잘 피해간 편이었다. 역으로 장르 영화의 클리셰라 할 만한 것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을 간결하게 쳐내며 시종일관 한 방향으로 영화를 밀고나간 부분은 장르 영화의 장점을 잘 이용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거기에 이정재가 연기한 '레이' 같은 추격자 캐릭터가 극에 또 다른 방향에서 긴장감을 주기에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