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48 posts
별을 노래한 시인, 윤동주와 걷다
종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2025 문학투어 프로그램, 윤동주 시인과 떠나는 문학 산책,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한 줄의 시로 세상을 비춘 청년의 이야기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 윤동주, 중 - 시인 윤동주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 중 하나인 입니다. 담담하면서도 강한 울림을 지닌 이 시는, 윤동주의 삶과 신념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종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2025 문학 투어 프로그램 은 시에서 삶으로, 삶에서 시로 이어지는 윤동주의 길을 따라, 우리 각자의 마음속 윤동.......

문학동네시인선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 황인찬
1. 작가소개 황인찬 1099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났습니다. 시를 이용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자주 고민합니다. 시를 통해 타인과 깊게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매일 시를 쓰고 읽습니다. 201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습니다. 시집으로는 , , 등이 있습니다. 2. 목차 1부 당신에게 이 말을 전함 2부 당신 영혼의 소설 3부 당신의 어둠이 당신의 존재와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지군요 3. 책 속으로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눈을 뜨자 사람으로 가득한 가당이었고 사람들이 내 앞에 모여 있었다 녹음기를 들고 지금 심경이 어떠시냐고 묻고 있었다 사람들은 자꾸 말을 하라.......

2025 서평 #127 구름은 바람 위에 있어(열림원) / 헤르만 헤세 지음
언제부턴가 구름 사진은 꾸준히 찍게 된다. 사진을 취미로 하기 전부터 하늘의 구름은 내 오래된 피사체였다. 요즘도 하늘을 보며 ‘구름 때문에’ 셔터를 누르는 일이 많다 보니, 헤르만 헤세의 구름에 대한 글을 모은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열림원에서 펴낸 『구름은 바람 위에 있어』는 구름을 매개로 자연과 삶,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낸 산문·시 선집이다. 책을 펼치고 첫 글 「구름」을 읽으면서 나는 문득, 그저 아름다움에 이끌려 구름을 바라보았을 뿐 한 번도 헤세처럼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더구나 시를 쓰던.......

김수영 풀,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좋은시추천
김수영 풀,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좋은시추천 인생시 저항시 한국의 시 문학을 이야기할 때 김수영 시인의 이름을 빼놓을 순 없겠죠.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번쯤은 접해보는 시인. 시대와 사회를 향해 날 선 질문을 던지고 자유를 증언한 참여 시인. 군사 독재 정권의 억압 속에서 시를 썼고, 그의 시는 문학성과 함께 오래도록 읽히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시, 김수영 과 는 시인의 대표작인데요. 김수영의 정신을 잘 보여주는 두 편의 시를 만나보겠습니다. 김수영 시인 김수영 (1921-1968년) 시인은 일제강점기와 한국 전쟁, 군부독재 등 격동의 시대를 겪으며, 시를 통해 억압에 맞서고.......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