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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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giri Escape
Onigiri Escape는 안드로이드 무료게임입니다. 주먹밥이 악마의 부하들을 피해 부엌을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옛날 고전게임같은 색깔이고 조작도 쉽습니다. 조작법은 달릴때는 점프하면서 피하면 됩니다.지나가면서 몬스터를 만나게 되면 점프해서 피해도 되지만부딪히더라도 그 몬스터의 미니 게임을 하게 됩니다.미니게임에서 성공하면 계속 달릴수 있지만미니게임에서 실패하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메인 화면에서 케이지 매치 모드도 있습니다.케이지 모드는 미니게임을 계속 하면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달릴때마다 속도도 빨라지고 몬스터의 미니게임들도 해야되어서 탈출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오니기리야 힘내!! : 단순한 달리기뿐만 아니라 미니게임이 있다는 점이 재밌었습니다.(★★★★★ )

15초가 주는 즐거움
10km를 50분 이내로 끊는다는 목표는, 시간 단축을 위해 뛰기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달성 되었다. 1km 를 5분 4초에 끊은 그 날 이후로, 호흡을 편하게 유지하며 뛰어도 5분 10초내로 기록이 유지되던 것이 기억난다. 그러다 오늘은 조금 힘들게 뛰어볼까, 하고 욕심을 내자마자 5분 미만의 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하지만 그 뒤로 묘한 탈력감 같은 것이 있었다. 피로감이라기보단, 아, 이제 이보다 더 기록을 줄이려면 한참 더 뭔가를 쌓아야겠지, 하는 느낌과, 그렇다면 다음 목표는 뭘로 잡아야 하지, 라는 의문이 결합된, 일종의 상실감에 가까운 탈력감이었다. 그렇게 매주 6회의 러닝이 3회로 줄어들었고, 날씨가 계속 더워지던 6월의 어느날, 달리지 않으면 때려죽인다는 협박을 받더라도

마의 5'10'' km/s
작년 9월에 나름 인생의 전환점이라고도 볼 수 있는 일이 있었다. 그덕에 다른 도시에 가서 생전 처음 보는 것들을 보고 듣고 공부하며 몇 개월간 지냈는데, 이참에 진지하게 마라톤에 도전해보자고 생각했다. 공부하던 것은 마라톤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는데 말이다. 여튼 그래서 매일 서울에서 수업이 끝나고, 한시간쯤 지하철에서 책을 보며 2호선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 신세를 지던 친구의 자취방에 열시반쯤 가방을 내려놓으면, 바로 옷을 갈아입고 부천 체육관으로 달려갔다. 한동안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산을 끼고 반은 걷다시피 뛰던게 전부였기에 처음엔 꽤나 고생했지만, 마음을 느긋하게 다잡고 체육관을 반환점 삼아 타원형을 그리는 소박한 트랙을 꾸준히 달리다 보니 금새 예전의 페이스를 되찾을 수 있었다.

서울국제마라톤대회 릴레이 달리기...?
우리나라에는 3대 마라톤 대회가 있다. - 동아일보 서울국제마라톤(일명 동마)-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일명 춘마)- 중앙서울마라톤(일명 중마) 이 중 동아마라톤이 2달 뒤, 3월 20일에 열린다.풀코스는... 물론 내가 달릴 수 있을 리가 없으니 ^_^ 논외지만서울챌린지 10K라고 해서 10km짜리 코스를 같은 날 달릴 수 있어서 이걸 살짝쿵 고민하고 있었는데새로운 공지가 떴으니 두둥~ 풀코스를 릴레이로 달릴 수 있다고?2명(21km씩) 또는 4명(10.5km씩)씩 팀을 만들어서 릴레이 달리기를 할 수 있다는 거다.동아마라톤이 있는 바로 그 날에, 아마도 그 코스를. 시간도 똑같이 오전 8시고코스도 똑같이 광화문~잠실이다.이런 식의 릴레이 뛰는 건 사실 본 적이 없어서 어떤 식으로 매끄럽게 진행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