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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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2R] 골키퍼의 실수는 팀의 패배로 직결!

[K리그 클래식 2R] 골키퍼의 실수는 팀의 패배로 직결!

긴린코 호수..|2013년 3월 10일

어제 K리그 클래식 2R에서 서울과 울산이 아쉽게 졌죠? 그 와중에서 제일 눈길이 가는 것이 바로 골키퍼 실수 입니다. 김용대는 인천 이석현의 슈팅을 1차로 막았지만 굴절된 공이 골대로 굴러가는 것은 막지 못해서 실점했고 김영광은 전북 박희도의 슈팅이 가랑이사이로 빠져서 골이 되버려서... 정말 둘 다 오늘 밤 잠자기 쉽지 않겠네요.. 그것만 막았더라도... 팀의 패하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음음.... 뭐 그래도 둘 다 베테랑이니.. 다음 경기에는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실수는 다 할 수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워낙 슈팅이 좋아서 그런거니까.. 자책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인천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서울 꺽을줄은 몰랐는데, 대단하네요~ 올해도

[국대] vs 잠비아 - 확실히 올대와는 다른 느낌

無我之境|2012년 8월 16일

대한민국 2 : 1 잠비아 보는 나도 여유로웠지만 선수들도 여유로워 보였다. 아니, 강희대제 마저 여유로워 보였다. 저렇게 웃는 모습을 자주 연발하다니... 올림픽 축구의 영향일까? 우리가 테스트하고자 하는 것들을 충분히 테스트 해 보았는 지 모르겠다. 잠비아의 미들과 수비가 엉성해서인지 우리의 공격이 빠르고 날카로워 보였다. 특히 측면의 움직임이 살아 있었다. 하지만 이동국과 김신욱이 이룬 투톱은 비효율적이라 생각되었다. 떨구고 받는 게 영 시원찮은 느낌. 사실 김신욱을 세워 놓고는 제대로 이용하지도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근호는 그냥 굿. 형컴의 프리킥 궤적은 명불허전. 하지만 프리킥만 보고 형컴을 쓰기엔 나머지가 썩 성에 차진 않는다. 김정우와 하대성의 중원 조합도 무

차형사, '강지환'의 대책없는 코믹 원맨쇼

차형사, '강지환'의 대책없는 코믹 원맨쇼

ML江湖..|2012년 6월 5일

여기 잘 나가는 미남배우의 망가짐으로 한껏 주목을 끄는 영화가 있으니 '차형사'다. 제목만 봐서는 일견 '형사물'처럼 보이지만, 그렇다고 진중한 수사물도 아니거니와 개봉 전후로 눈길을 끌었던 이 영화의 포지셔닝은 닥치고 '코미디'다. 형사가 한껏 치장한 슬랩스틱 코믹을 구사하면서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한다. 자연스러움과 억지스러움의 경계에서 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며 좌충우돌한다. 그것도 대책없이 시종일관.. 그러니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소위 '병맛'의 기운도 감지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차형사로 분한 '강지환'의 망가진 고군분투에 나름 박수를 보낸다. 어디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이런 개고생을 자처했는지.. 역시 배우의 변신은 무죄인가 보다. 영화 팬이라면 알다시피 강지환은 전작 <7급 공무원>

<차형사> 이정도 과장 코미디라면 애교로 웃으며

<차형사> 이정도 과장 코미디라면 애교로 웃으며

미남 배우가 망가짐의 정점을 얼마나 극으로 찍을 수 있는지 내기라도 한냥, 영화 서두부터 극단적으로 쏟아지는 심한 변신에 당황스러움을 지나 경악을 금치 못했다. '차형사'가 아니라 '노숙자 차씨'에 가까운 강지환의 모습은 특수 분장을 덧붙이긴 했지만 영화를 위한 급격한 체중증가에 패션 파괴자의 면모까지 여성 관객들의 괴성을 자아내었다. 극과 극 체험이 영화 주제라 할 정도로 영화 속 상반된 캐릭터는 계속 되었다. 강지환과 반대로 성유리는 여러 TV드라마를 거쳐 다져진 연기력과 유난히 대비되는 아름다운 미모와 화려한 패션 스타일로 여성들의 질투심 마저 유발할 정도로 예쁜 모습이었다. 거기에 패션쇼와 모델들을 다룬 영화이기에 국내 최고의 남성 모델 군단이 스크린을 화끈하게 채우고 있었고, 그와 반대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