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

Category
아이템: 나가수2(17)
포스트 갯수17

나는 가수다2 121014 감상

By Twisted Life | 2012년 10월 15일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음악 취향에 따른 감상입니다. 이하는 이 날 방송에서 무대에 나온 순서대로 적어 내려가겠습니다. 해당 방송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가수다 시즌2를 전혀 안 보다가, 지난 잡설에도 썼듯이 국카스텐의 '나 혼자'를 보고 삘이 확 와서 다시 보기로 했습니다...라지만 이번 주는 국카스텐이 안 나왔지요[..] 10월의 가수 B조 경연이 있었습니다. 1. 변진섭 [사랑합니다 (팀)] 나가수를 안 보다가 봤더니 변진섭이 방송에 나오고 있어서 헐.. 했던 1인. 무난한 선곡에 무난한 편곡이었다. 크게 인상을 주기엔 그만큼 모자랐지 않았을까. 듣기에는 참 편했는데 옛날식 발라드 창법이라고 할까, 그런 부분 때문에 지루한 느낌이 없지 않았다.

나가수-시청율을 등진 최고의 무대.

By 영화 찍자 | 2012년 9월 11일 | 
이 이글루스의 버라이어티 카테고리를 보면 얼마나 내가 나는 가수다에 빠져서 분석도 해보고, 감동도 해보고, 후빨도 해보고 , 비판도 하며 시간을 보냈는지 아실듯 하다. 부전 자전인지 아버지도 자다가도 나가수만 시작하면 눈을 뜨는 나가수 매니아이시더라, 말로 웃기는 소란스런 리얼버라이어티를 혐오하시는 만큼 음악예능을 선호하시는... 여튼 음악을 즐겨듣는 이들에게,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나와 한계치까지 발산하는 나가수만큼 즐거운 볼거리는 없다고 본다. 어벤져스에 가까웠던 1기 멤버들의 위상은 고품격 음악프로가 프라임타임에 효력을 내지 못할 거다.. 라는 내 예상을 뒤집고 신드롬을 일으켰던 반면 음악성으로나 , 무대 퀄리티로나 1기에 뒤지는 것 같지 않는 최근의 나가수는

<나는가수다2> 변진섭, 박상민, 윤하 - 개인적인 평가

<나는가수다2> 변진섭, 박상민, 윤하 - 개인적인 평가
변진섭, 김건모에 이승철, 신승훈까지 더하면 90년대 레전드 총출동 오늘 있었던 <나는가수다2>의 순위는 많은 것을 의미한다. 특히, 단순한 <성대 자랑>이나 <감성 작전>을 넘어서려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뜻깊은 날 아닐까? 더욱이, 한국형 발라드의 전설 <변진섭>의 공연을 보게 되다니..그것도 1위를.. 정말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 변진섭씨 무대가 감동이었던건 영화 라디오스타의 이야기가 오버랩되고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특유의 목소리가 아닌가싶어요^^ 박상민씨 또한 너무 감동이었구요ㅠㅠ 모든 가수분들 좋은무대 좋은음악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윤하-원래도 잘 하지만 오늘 최고였어박상민-곡선택 탁월, 민하고 잘 맞어변진섭-명

나가수2 가수선발전, 박효신 전역하고 출연 한다면.

나가수2 가수선발전, 박효신 전역하고 출연 한다면.
나가수2 가수선발전, 박효신 전역하고 출연 한다면. 김영희피디 불타는 의지는 보이는데 너무 의욕이 강한게 오히려 하지않아도 됬을만한 변화를 일으켜서 인기가 떨어진듯... 1. 우선 이 달의 가수 졸업시켜버리는거...가수듣도 음악적인 꿈도 있지만 솔직히 대중적인 성공도 기대하고나오는데 관심 좀 끌겠다싶으면 졸업시켜버리는 어이없는 시스템때매 김범수 박정현같은 스타가 절대 나올수가 없음..이번 왕중왕전 끝나고 난 뒤부터라도 시스템바꾸길...차라리 1등 가장 많이한 가수들불러서 왕중왕전하는게 나을까싶고 전처럼 7번, 너무 많다싶으면 5번정도 살아남으면 졸업시키는 시스템으로 가야됨 2. 그리고 14명은 너무 많다. 음악이든 예술이든 원래 선택의 여지가 너무 많으면 사람은 집중력이 떨어지게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