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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 posts닐 블롬캠프가 "디스트릭트 10"의 각본을 집필중이라고 했더군요.
닐 블롬캠프는 참 묘한 감독입니다. 디스트릭트 9로 정말 대단한 모습을 보여준 데 까지는 성공 했는데, 이후에 다른 영화들을 작업 하면서는 아무래도 평가가 나쁜 감독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엘리시움은 나름대로의 결이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후 영화들은 좀 미묘했죠. 채피 역시 결은 살아 있긴 했지만, 영화가 좀 제 자리를 못 잡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말입니다. 이후에 준비하던 에이리언 프로젝트도 엎어지면서 정말 모든 것이 붕 떠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에는 이런 상황에서는 디스트릭트 9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본인 트위터를 통해 "디스트릭트 10"의 각본을 준비중이라고 알렸습니다. 샬토 코플리와 테리 미첼도 이 각본에 참여중이라고 하
"공조 2 : 인터네셔날" 의 새 캐스팅이 나왔네요.
솔직히 저는 공조 라는 작품은 아직까지 안 본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이런 작품은 좀 애매하게 생각하는 면이 있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영화가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는 했습니다만, 마음에서 한 번 멀어지다 보니 그 이상 관심이 전혀 안 가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죠. 이 문제로 인해서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솔직히 괌심이 별로 없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포스팅감이 떨어져가서 말이죠. 이번에는 이민지 라는 배우입니다. 국정원 신참 요원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연기를 잘 하는 젊은 배우가 들어오다 보니 오히려 봐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더 디비전"의 감독이 결정 되었더군요.
솔직히 이 작품은 좀 걱정되는 작품이기는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만드는 거야 그렇다고 하지만, 게임 디비전이 원작이어서 말이죠. 원래는 이미 데이빗 레이치가 내정 되어 있었습니다. 존 윅을 필두로 한 영화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감독인데, 결국 일정 문제로 프로듀서로만 일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대신 들어온 감독은 로슨 마샬 터버 라는 감독으로, 넷플릭스 공개 예정인 "레드 노티스"의 감독이라고 합니다. 아직 레드 노티스를 안 봐서 뭐라고는 못 하겠는데, 그래도 바로 내정으로 간 걸 보면 적어도 레드 노티스는 잘 만들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도쿄 매그니튜드 8.0"이 실사화 됩니다.
솔직히 저는 도쿄 매그니튜드 8.0 원작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작품이라는 것은 인정 합니다. 사람이 누군가를 잃을 때의 아픔을 너무나도 절절하게 표현한 영화였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생각 하고 있노라면 너무 가슴이 아파지는 면이 강해서 솔지깋 손이 잘 안 갑니다. 저는 이렇게 심하게 감정을 흔드는 작품을 많이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사실 그래서 매우 가벼운 영화를 더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걸 국내에서 실사 영화화 합니다. 심지어 감독은 얼마 전 "승리호"를 공개한 조성희 라고 하네요. 안 그래도 겁나 울리는 원작인데......정말 두렵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