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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시즌 1(2014~)
누구에게나 한 번 쯤 그런 순간이 있을 것이다. 신세계를 탐험하는 콜럼버스와 같은 느낌말이다. 나에게도 있었다. 그 첫 순간은 외사촌형네 집에서 난생 실제 컴퓨터인 IBM컴퓨터를 발견했을 때 기계에 대한 동경과 부러움에 휩싸였다. 처음 용산전자상가에 게임을 사러갔을 때, 그리고 아키하바라에 진입한 때, 그 때마다 나는 굉장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 모든 경험이 새로운 발견이자 경이로움이었고 전에 없던 진일보한 세계가 내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가보지 못한 미국을 상대로 만들어진 이 드라마는 나에게 새로운 환상과 재미를 안겨준 계기가 되었다. 제작진들이 현실을 반영하는 재미에 맛들려서 그런지는 몰라도 모두가 저렇게 일하고 있을 거야 라는 착각 아니면 편견을 시청자에게 심고 깨뜨리기

트럼프가 당선됐다. 실리콘 밸리는 절망했다.
지난 11월 9일, 세계는 충격을 받았다.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역사상 첫 번째 아웃사이더 대통령. 대부분 클린턴의 승리를 낙관하고 있었기에 충격이 더 컸다. 특히 실리콘 밸리가 받은 충격은 '절망'이라고 표현해도 좋겠다. 실리콘 밸리는 왜 트럼프 당선에 절망하는 가 버락 오바마가 재임하던 8년간, 실리콘 밸리와 워싱턴 정치는 조금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오바마는 자신을 긱이자 너드라고 지칭한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다. 그렇게 말할 정도로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덕분에 오바마 재임 기간 동안 실리콘밸리는 정치적으로 평온한 나날을 보낼 수 있었다. 페이스북 같은 SNS 서비스나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이 크게 확산되었고, 구글과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의 실리콘 밸리 전쟁(Pirates Of Silicon Valley, 1999)
1999년에 나온 TV영화라죠. 스티브 잡스의 애플과 빌 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의 태동기를 그리고 있는 영화입니다.각색이 많이 되어있어서 영화의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문제가 많겠지만, 나름 당시 일화를 극적으로 표현해서 지금 상황과 비교해 보면 흥미진진하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그 등장인물 분장만 압권이었던(+ 올라프 워즈니악) '잡스'보다 훨씬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로 만들다보니 실존하는 등장 인물들이 극적으로 다소 과장된 캐릭터성을 갖게 되었는데... 스티브 잡스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자존심이 매우 강한 생또라이로 나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꽤나 인간적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스티브 워즈니악등장 인물들 중에 가장 개념인으로 보입니다. 잡스에게 입바른 소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입
Roaring Camp Railroads:베이지역 어린이(특히아들) 둔 부모들께 강추!ㅋ
주주가 낮잠 자는 고로 급 요점만 요약해서 올립니다. 아는 언니의 추천으로 지난 토요일에 주주랑 Roaring Camp에 있는 기차를 타고 왔어요. 맨날 엄마가 입으로 추추~~칙칙폭폭~~만 해주잖아요 ㅋ 기차를 좋아하는 주주를 위해 진짜 추추~~칙칙폭폭~~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캘리포니아에서 유명한 엄청나게 크고 거대한 레드우드 숲을 증기기관 기차를 타고 지나가는 건데요. 홈페이지] 숲 지나가는 중간 즈음에 한번 멈춰서 사진찍을만한 시간도 줍니다.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서 어린 아이에게는 딱 적당한 시간 같아요. 슬슬 지겨워할라하면 끝나서 천만 다행! 산타크루즈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스탠포드 대학 근처에 살고 있는 저희는 자동차로 약 1시간 소요되었습니다.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