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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모습이 추잡하지만 너무 맛있는 케이준 시즈닝 해산물: the boiling crab
결혼기념일 저녁식사로 분위기보다는 맛을 선택하여, 캘리포니아에서 꽤나 유명한 해산물 프랜차이즈 The boiling crab에 가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이라서 1시간 초큼 넘게 기다렸지만 우리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참으로 맛있었어요. 사람이 참으로 많았는데, 그럴만한 것 같아요. 맛이 아주 중독성이 있었거든요. 냠냠 Market Price로 파운드당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가격이 다를 수 았어요.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 때는 그냥 to go해서 포장해가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고요. The boiling crab은 캘리포니아 5개와 댈러스와 라스베거스에 있는 프랜차이즈예요. 해산물은 물론 싱싱한 로컬

결혼 1주년 기념 1박2일 여행: 빅서 - 몬트레이 - 카멜
저희 결혼 기념일이 9월 6일인데요. 의도치않았는데, 날을 잘 잡은 거 같아요. 미국에서 9월 초에 Labor Day Weekend가 항상 있거든요. 아마도 특별한 일이 없다면 신랑이 휴가 낼 필요없이 가까운 곳으로 결혼기념여행 잘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네요.ㅎ. 이번에는 저희 동네에서 조금 아래쪽에 위치한 (다녀온 순서대로) 빅서-몬트레이-카멜로 1박2일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위치상으로는 (북에서 남으로) 몬트레이 - 카멜 -북서 이렇게 있답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시면 제일 위쪽에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A)에서 길이 막히지 않을 경우에, 몬트레이 Monterey(B) 는 2시간 가량 - 중간에 카멜 Carmel(C) - 그리고 가장 남쪽에 있는 빅서 Big Sur
샌프란 근교 여행: 뮤어우드. 굴양식장. 금문교
엊그제 미국의 추석,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교회 한국인 소모임 분들과 함께 샌프란 근교로 당일 여행을 다녀왔답니다.저에게 남편이라는 가족이 생긴 후 타지에서 맞이하는 첫 명절이었는데 믿음의 공동체라는 더 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누리는 어제였답니다. 저희 부부가 캘리포니아에 자리잡은 지 2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시간이라 멀리 여행을 떠니기보다 근처 샌프란시스코를 마음껏 누려보자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기본적인 스케줄은 샌프란에서 조금 북쪽에 자리잡은 muir wood에 가서 산림욕하고 눈에 생기를 잔뜩 넣어준 뒤. tomales bay oyster company에서 싱싱한 굴과 맛난 바베큐로 입을 달래주고 해질녁에 golden gate bridge를 맘껏 감상하다가 저녁에 샌프란에 있는 언니네 댁에 모
스탠포드 대학교 근처 조용하고 작은 카페, Cafe Venetia at Palo Alto, CA
샌프란시스코에서 차로 약 40-50분 가량 남쪽으로 내려오다보면 명문 스탠포드 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팔로알토라는 소도시가 있답니다. 거대한 스탠포드 대학교의 정문을 향해 따라나가다 보면 직선으로 유니버시티 애비뉴라는 다운타운 거리가 나옵니다. 번잡한 번화가는 아니고 그냥 시골 읍내길이라고 할까요? ㅎ 그래도 실리콘 밸리의 벤처정신이라던지 스탠포드 대학교 때문에 이 시골 읍내에도 젊은 활기가 넘쳐흐르곤 합니다. 어제는 유니버시티 애비뉴에 있는 카페 베네치아 cafe venetia 라는 곳을 추천받아서 갔어요. 들어오자마자 내부인데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락방같은 2층공간이 있고요 사람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더군요 ㅎ 조그마한 공간에 들어오자 향긋한 커피 향이 기분 좋게 만들어주어요. 이태리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