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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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족] 외동은 어디 서러워서 살겠나~

[고령화가족] 외동은 어디 서러워서 살겠나~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5월 21일

압구정에서 이 포스터를 보고 보기로 마음먹은 ㅎㅎ 영화 관람 빈도 중 한국영화는 아무래도 비중이 적은데 윤제문씨 파워가 쎄긴 하군요. ㅋ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기대한 정도?? 기대도가 낮다보니 그럭저럭................이라고 말하긴 조금 아쉬운 ㅠㅠ 그래도 혹시나~하다가 역시나~하고 나왔다는 슬픈 영화입니다. 캐릭터들이나 부분부분 소재는 재밌는데 한국 신파가 안나올 수가 없어서 ㅠㅠ 한국 영화 코드와 잘 맞으신다면 염려하지 않고 보셔도 될 듯하네요. 그래도 한국 영화가 나름 한국형 판타지는 잘 보여주는 편인데 고령화가족은 고령화보다는 요즘과 비교해보면 많은 수인 3남매들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며 외동으로서 부럽다는 느낌은 팍팍 받았네요. ㅎㅎ 그래도~

고령화 가족: 지금 이 시대의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라고 물어보면서 답변은 듣고 싶어하지 않는 영화.

고령화가족 박해일,윤제문,공효진 / 송해성 나의 점수 : ★★★★★ 상당히 잘 모르고 하는 간단한 이야기일 수도, 아니면 우리나라 영화계를 무시하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나는 우리나라 영화에게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같은 거창함을 기대하지 않는다. 이건 철저하게 경제학적으로 생각을 해보았을 때 내린 결론이다. 시장의 규모로 보았을 때 엄청난 규모를 들여서 블록버스터를 찍은 뒤 수익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손실을 감내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은 작품 자체의 완성도나, CG의 완성도, 혹은 그 영화가 바탕으로 깔고 있는 기획의도나 컨셉의 부족함 그 어디에선가 반드시 찾아낼 수 있는 손실이다. 우리나라 영화에서 내가 기대하는 것은 그런 거창함보다는,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어필할

고령화가족, 극단과 해학 사이의 가족 솔루션

고령화가족, 극단과 해학 사이의 가족 솔루션

ML江湖..|2013년 5월 10일

이젠 '고령화'라는 단어가 낯설지가 않다. 작금의 백세 무병장수 시대를 거창하게 열어젖힌 이 사회적 매카시즘은 우리시대의 위기처럼 다가왔다. 그런 위기는 나이가 많아지는 노령 인구의 비율 증가로 따른 사회병리학적 측면으로 대변돼, '고령화 사회'라는 신조어(?)까지 양산하며 지금의 세태를 반영한다. 그런데 사회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가족'에 고령화가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어디 저기 강촌 시골 촌구석에서 90살의 노모를 모시고 사는 환갑의 아들을 생각할 것인가. 뭐, 틀린 말도 아닐 지다. 부모 자식 간의 나이 차이를 30살 전후로 봤을 때 이런 갭은 낯선 게 아니다. 그런 점에서 영화 제목이 아닌 사회적 고령화 가족은 그냥 단순한 가족 구성원일 뿐이다. 문제는 구성원들 나이가 2~30대가 아닌,

<고령화 가족> 개성파 배우들 연기의 힘

<고령화 가족> 개성파 배우들 연기의 힘

소설원작의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한국영화 시사회와 배우와의 대화 이벤트에 다녀왔다. 사실 '고령화 사회현상'이라면 모를까 어법상 살짝 안 맞는 제목이긴 하나 말 그대로 나잇값 못하는 가족 구성원들의 극단적인 행태가 얼마나 시끌벅적하게 전개될 지 사뭇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부터 연기력 하면 한가닥씩들 하시는 개성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참으로 딱하게 된 실패한 영화 감독 '인모' 박해일에서 무식과 과식이 철철 넘치는 큰 아들 '한모' 윤제문, 비구니가 되겠다는 화려한 결혼 경력녀 '미연' 공효진 그리고 살벌한 미연의 딸 '민경' 진지희까지 일명 콩가루 집안의 최강을 자랑하듯 초반부터 자식들과 그들을 품는 엄마 윤여정의 막무가내 한집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