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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posts![[프로듀사] 사람은 허구, 내용은 사실](https://img.zoomtrend.com/2015/05/18/d0104410_555969acc2c0a.jpg)
[프로듀사] 사람은 허구, 내용은 사실
공중파의 병적인 러브라인은 포기 못했지만, '프로듀사'가 그래도 체면치레는 했다. 두 번째 이야기 본의 아니게 하차 통보에서는 스케쥴에 따른 멤버들의 갈등과 산수 논리로 개념을 챙기라 윽박하는 대표, 그리고 프로그램 폐지에 따른 하차 통보를 다뤘다. 방송에서 위 내용은 보기 순하게 다뤘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방송국과 연예계 전반에 걸쳐 진행 중인 자연스러운 모습들이다. 최근 드라마 소재가 의사, 변호사, 기자, 회사원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애환을 집중 조명해와 '프로듀사'에서도 방송국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봤으면 했다. 비록 사람은 허구지만, 과정과 내용은 사실이라 불행 중 다행이다. 또한, 윤여정, 황신혜, 금보라, 현영에 이어 예지원과 김종국 등이 등장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고 앞으로 또
![[프로듀사] 드라마의 탈을 쓴 그냥 시트콤](https://img.zoomtrend.com/2015/05/16/d0104410_5556ca04a651d.jpg)
[프로듀사] 드라마의 탈을 쓴 그냥 시트콤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KBS 2TV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가 시작됐다. '프로듀사'는 김수현, 공효진, 아이유, 차태현 등 초호화 주연 캐스팅과 막강한 게스트, 여기에 방송국의 속살을 어디까지 보여줄지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신입, 경력 PD, 경력 아이돌의 첫 만남을 다룬 시작은 모든 부분이 가벼웠다. 좀 더 진지하게 다뤄 메시지를 전달했으면 하는 기대가 컸는데. '프로듀사'는 호구의 사랑을 포함해 그동안 말랑한 감성작들의 연출을 맡은 표민수 PD와 개그콘서트, 1박 2일,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수민 PD 같은 드라마와 예능 PD의 합작품이다. 그래서일까?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드라마의 탈을 쓴 시트콤이다. 중간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무한도전 김태호 PD, 삼시세끼 나영석 PD를 언
![[장수상회] 한국식 떡칠 리메이크](https://img.zoomtrend.com/2015/04/13/c0014543_552b2c01a143a.jpg)
[장수상회] 한국식 떡칠 리메이크
아마도 원작이 있다는걸 몰랐다면 한국영화가?!??하고 어느정도 좋게 봤을만한 장수상회입니다. 블라인드 모니터링으로 봤는데 리메이크작이라는 내용이 없는걸로 기억해서(스탭롤이 없으니;;) 표절이라고 욕을 한바가지 써놓았는데 나오고 보니 현재 상영할 때는 누가 볼까싶게 리메이크라고 스탭롤 마지막에 써놓았다는군요. 물론 리메이크라고 대문짝만하게 써놓을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몇년 되지도 않은 작품인 '러블리, 스틸'에 대한 언급을 언론에서도 찾기 힘들고 꽁꽁 감추어 마치 강제규 감독의 오리지널 시나리오인 것 처럼 홍보하는게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거기에 원작의 좋은 점은 겨우 쓰는 수준이고 쓸데없는 한국영화의 클리셰를 다 떡칠해놔서 원재료가 파묻혀 힘겹게 숨쉬고 있는 모양새라

131201. 꽃보다 누나 윤여정씨의 유창한 영어는 조영남 탓
egloos.com/pds/201312/01/17/a0008417_529ad94d7cfc7.jpg꽃보다 할배의 후속으로 이어진 꽃보다 누나, 이미 KBS에서 마마도로 꽃보다 할배의 컨셉을 재탕 한 적이 있어서 어떻게 될까 했는데, 여러 연령대의 누나들로 짠 구성을 보니 역시 나영석 피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다 이승기를 던져 넣으면 화학반응이 일어나지 않을 수가 없지요. 1화의 볼거리는 이승기가 짐꾼에서 짐으로 변묘하며 새벽에 시내로 들어가는 교통편을 찾아 우왕좌왕 하는 모습인데 그 뒷면에서 누나들이 몰래 교통편을 알아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특히 윤여정씨의 깔끔하고 유창한 영어 발음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데... 윤여정씨의 유창한 영어를 듣고있자니 윤여정씨의 인생역정이 떠오릅니다. 윤여정이라는 여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