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사람은 허구, 내용은 사실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5월 18일 |
공중파의 병적인 러브라인은 포기 못했지만, '프로듀사'가 그래도 체면치레는 했다. 두 번째 이야기 본의 아니게 하차 통보에서는 스케쥴에 따른 멤버들의 갈등과 산수 논리로 개념을 챙기라 윽박하는 대표, 그리고 프로그램 폐지에 따른 하차 통보를 다뤘다. 방송에서 위 내용은 보기 순하게 다뤘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방송국과 연예계 전반에 걸쳐 진행 중인 자연스러운 모습들이다. 최근 드라마 소재가 의사, 변호사, 기자, 회사원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애환을 집중 조명해와 '프로듀사'에서도 방송국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봤으면 했다. 비록 사람은 허구지만, 과정과 내용은 사실이라 불행 중 다행이다. 또한, 윤여정, 황신혜, 금보라, 현영에 이어 예지원과 김종국 등이 등장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고 앞으로 또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만 보고 간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2월 19일 |
김수현과 전지현이라니 영화 도둑들 생각도 나고 해서 한번 봐 본 드라마 모카씨 드립 등 최근 트인낭 사건들을 많이 다루는게 나름 오글거리지만 김수현이 나오니까 +_+)b 아직까진 질리지 않은 캐릭터라 반복되도 괜찮~ ㅎㅎ 반면 전지현은 조금은 여전한게 보통은 한다는 느낌이지만 고정도? 게다가 주변 인물들 보니 이야기가 쫙~ 써지지만 (아니 15년 동안 종일 차이고서도 계속 쳐다만 봐주는 남자가...... 전지현이라면 있을 수도...있으려나?!?? ㅎㅎ) 김수현 보는 맛으로 다림질할 때 볼만할 정도?!? ㅋㅋ 군대 24번 다녀온 이야기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년 설 특선 영화 설날 SBS tvN JTBC EBS1 MBN 편성표!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2월 9일 |
[돈의 맛] 예상보다 가볍고 풍자적이더라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6월 13일 |
감독;임상수 주연;김강우,김효진,윤여정,백윤식이번 칸영화제 경쟁부문에도 오른 영화로써, <바람난 가족>의 임상수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돈의 맛>이 영화를 5월 17일 개봉후 개봉첫주 금요일 저녁꺼로 예매해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돈의 맛;예상보다 가벼우면서도 풍자적인 맛이 느껴진다>이번 칸 영화젱 경쟁부문에 진출한 임상수 감독의 영화<돈의 맛>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가벼운 느낌으로 이야기를 한다는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돈의 맛에 취한 자들이 얼마나 무서울수 있는지를느낄수 있게 한 것이다..앞에서도 얘기헀지만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중의 하나를 얘기해보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