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빌뇌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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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할이 드니 빌뇌브와 또 다시 작업합니다.

제이크 질렌할이 드니 빌뇌브와 또 다시 작업합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6년 7월 15일

제이크 질렌할은 믿을만한 배우로 정평이 나 있기는 합니다만, 다른 한 편으로는 좀 걱정이 되는 인물로 평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최근에 급격하게 영화들이 별로라는 평가를 줄줄이 받아오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그래도 일단은 아직까지는 기대를 할만 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에 이 배우에 관해서 기대를 하게 되는 면이 있기도 합니다. 다만 이번에는 약간 재미있는 조합으로 가고 있더군요. 드니 빌뇌브와는 이미 "에너미"와 "프리즈너스" 라는 두 작품으로 같이 일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같이 일 한다고 하더군요. 작품은 요 네스뵈의 "아들"입니다.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정도죠 이 정도면.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Sicario, 2015)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Sicario, 2015)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Sicario, 2015)- 정의가 무너진 그 곳을 향한 잿빛 시선 http://wonderxlog.flyingn.net/?p=1786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 살육이 넘쳐난다. 영역 표시를 위해 사람을 매달아두고, 목을 잘라 경고한다. 선진 사회에서 용인되지 못한 것들이 국경 너머에서 흘러 들어온다. 마약과 사람, 돈이 오가는 길목마다 피와 썩은 내가 진동한다. FBI 요원인 케이트는 국경지대 내 잔혹한살육을 자행한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작전에동참한다. CIA 소속의 맷과 콜롬비아 출신의 알레한드로의 지휘 하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카르텔이라는 포식자 집단의 최상위 계층으로 검거망을 좁혀 나간다. 작전이 진행될 수록 적법한 절차로 '정의'를 구현하려 했던 케이트는'

영화 블루레이 감상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영화 블루레이 감상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無錢生苦 有錢生樂|2016년 1월 2일

전 감독이나 출연하는 배우 이름을 비롯한 사전 정보를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볼 영화를 고르거나 권고받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 여기에서 소개하는 작품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이하 시카리오)에서 메가폰을 잡은 드니 빌뇌브 감독의 (Prisoners, 2013)도 그렇게 보게 된 영화였습니다. 프리즈너스란 영화는 출연배우와 소재에서 시카리오와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굳이 따지면 논하고자 하는 주제 면에서 약간의 접점(법으로 정의할 수 없는 어떤 일에 얽힌, 대립하는 인물들 간에 빚어지는 이야기)이 있는 정도입니다만, 시카리오의 감상문에 굳이 이 영화를 거론하는 것은 프리즈너스란 영화에 대한 감상문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략)...만약 감독(주: 드니 빌뇌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 여성과 흑인의 소외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 여성과 흑인의 소외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 묵직함 돋보이는 하드보일드 스릴러’에 이어 ※ 본 포스팅은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엘 파소 아닌 후아레즈 CIA의 맷(조쉬 브롤린 분)은 멕시코 카르텔과 싸우는 자신의 팀에 FBI에서 아동 납치를 전담하는 케이트(에밀리 블런트 분)를 발탁합니다. 맷은 FBI와의 회의에 플립플롭을 신고 나타납니다. 그가 규정에 얽매이지 않는 인물임과 동시에 FBI를 얕보고 있다는 암시입니다. 맷은 케이트에게 첫 임무 수행은 텍사스 주 엘파소에서 이루어질 것이라 설명합니다. 순간 케이트의 상관 제닝스(빅터 가버 분)의 표정이 변화하는 컷이 삽입됩니다. 맷이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제닝스는 알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케이트의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