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루레이 감상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1월 2일 |
전 감독이나 출연하는 배우 이름을 비롯한 사전 정보를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볼 영화를 고르거나 권고받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 여기에서 소개하는 작품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이하 시카리오)에서 메가폰을 잡은 드니 빌뇌브 감독의 <프리즈너스>(Prisoners, 2013)도 그렇게 보게 된 영화였습니다. 프리즈너스란 영화는 출연배우와 소재에서 시카리오와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굳이 따지면 논하고자 하는 주제 면에서 약간의 접점(법으로 정의할 수 없는 어떤 일에 얽힌, 대립하는 인물들 간에 빚어지는 이야기)이 있는 정도입니다만, 시카리오의 감상문에 굳이 이 영화를 거론하는 것은 프리즈너스란 영화에 대한 감상문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략)...만약 감독(주: 드니 빌뇌
일본에서 사온 것들 첫번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5일 |
이번에도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사온 물품은 전부 DVD와 블루레이 입니다. 멋진 일이죠. 표지는 지브리 표준입니다. 다만 두께가 더 두껍죠. 후면은 썰렁한 편입니다. 디스크 홀더는 솔직히 좀 헐렁합니다. 게다가 제가 싫어하는 식이기도 하고 말이죠. 나우시카 가이드북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정말 작습니다. 저 글씨, 저는 못 읽을 정도에요 ㅠㅠ 속지입니다. 디자인은 반복이죠. 대략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타이틀의 경우, 무시못할 강점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한글 자막과 더빙이 모두 있다는 점 입니다. 덕분에 일본에서 정말 맘 편하게 사왔네요.
드디어 또 다른 007 작품을 구매 시작 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6일 |
개인적으로 007은 박스판이 싫어서 돈이 더 들더라도 개별판으로 구매중입니다. 보관하기가 영 애매해서 말이죠. 박스판이 나오기 전, 한동안 블루레이 출시가 멈췄었고, 박스판이 나오고서야 개별판이 각각의 디자인으로 나왔습니다. 드디어 그 첫번째를 샀죠. 뷰 투 어 킬 입니다. 이미지가 바뀌었죠. 뒤쪽에는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이미지가 좀 다르더군요. 케이스 안쪽 역시 이미지가 다릅니다. 디스크는 뭐랄까요......좀 썰렁하더군요. 구판의 이미지와 비교입니다. 예전 버젼이 좀 더 낫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제 좀 더 질러야 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