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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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씨(不安の種.2013)
2004년에 나카야마 마사아키가 월간 챔피언 RED, 주간 소년 챔피언에 연재를 하다가 완결한 동명의 호러 만화 ‘불안의 씨앗’을 2013년에 나가에 토시카즈 감독이 실사 영화로 만든 작품. 내용은 지방 도시에서 퀵서비스 라이더를 하고 있던 타쿠미가 오토바이 사고 현장에서 몸의 절반이 날아간 청년 세이지를 도와줬다가 큰 충격에 빠져 퀵서비스일을 그만두고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는데 어느날부터 가게 구석진 곳에 마스크를 쓴 채 홀로 앉아 있는 손님을 보게 되고 선배 직원 요우코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 손님에게 주문을 받으러 갔다가 그때부터 이상한 일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초반부는 원작 만화를 디테일하게 재현하고 있지만 중반부부터 영화판의 오리지날 스토리로 전개되면서 상당히
![[화이] 넌 니가 깨끗한 줄 알지?](https://img.zoomtrend.com/2013/10/12/c0014543_525801fb69a1a.jpg)
[화이] 넌 니가 깨끗한 줄 알지?
오래전 지구를 지켜라를 보고 그 똘끼에 정말 반했었는데 10년만의 복귀작이다보니 기대감이 높아서 그런가 똘끼가 많이 줄어든게 좀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그건 개인적인 아쉬움이고 대중적으로는 많이 유해져서 7만보다는 많이 들어(응?)오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거의 잊어먹고 있었는데 문소리씨 힐링캠프 나와서 이분이 그분했었던 ㅋㅋㅋㅋ 와 설마 그동안 차기작이 없었을 줄이야 ㅠㅠ 아버지의 일면들을 5명으로 배분해 그려낸게 마음에 들기도 하고 아무래도 일시적 비수기 기간(?)인데 약간 고어한 면만 괜찮다면 추천드릴만 합니다. 여진구가 이쁘게 잘 소화해내기는 하더군요. 정장은 아니지만 교복이 긔엽긔~ 쇼타~라고 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커서 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한강에는 괴물이 산다, 대한민국 보고서, 영화 <괴물>
한강에는 괴물이 산다, 대한민국 보고서 나는 영화를 볼 때 영화에 등장하는 물건이나 배경 하나하나에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내가 만약 감독이라면 소품을 대충 구해지는 대로 쓰기 보다는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서 배치하고 장소나 배경도 세밀하게 조직할 것 같기 때문이다. 그것은 주제에 맞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아주 실용적인 이유에서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예술가적 마인드가 투사된 결과이기도 하다. 마치 과거 미술가들이 전체적인 구도를 깨뜨리면서까지 상징을 지닌 무언가를 회화에 끼워 놓듯이 말이다. 따라서 영화에서 사용되는 모든 물품, 스크린에 담겨있는 모든 그림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카메라의 시선을 받는 것들은 철저

네일바이터(Nailbiter.2012)
2012년에 패트릭 레아 감독이 만든 영화. 내용은 알콜 중독자인 앨리스 맥과이어가 세 딸과 함께 남편을 배웅하기 위해 켄자스 시티 공항으로 차를 몰고 가는데 기상악화로 인해 태풍이 불어 닥쳐 웰스빌이란 시골 마을에서 처음 보는 집 지하 창고문을 따고 대피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지하 창고에 갇혀서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습격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타이틀 네일바이터는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있는 사람이란 뜻이 있지만, 본작에서는 작중에 나오는 못으로 박는, 물어뜯는 등의 뜻을 암시하고 쓰이고 있다. 또 다른 의미로는 주인공이 지하 창고에 있는 잡동사니를 이어 붙여 만든 네일건을 뜻하기도 한다. (그런데 사실 이게 즉석에서 만든 수제 무기다보니 작중 권총의 위력보다 한참 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