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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 민란의 시대

군도 : 민란의 시대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4년 8월 10일

상영시간 : 137분 출연 배우 : 강동원, 하정우, 이경영, 이성민 이번 주는 휴가 + 영화 보기 주간으로 명명 될 듯 하다. 군도 개봉 전부터 보고 싶었다. 하정우 주연에 강동원이 악역이라니...그런데 개봉하고 나니 하정우가 주연이 아니고 강동원이 주연인 것 같다면서 분량의 차이가 난다고 했다. 예상보다는 흥행도 못한 것 같고. 명량이랑 붙어서 이렇게 빨리 밀릴 줄은 몰랐다.(명량이 사람이 들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볼 줄을 몰랐다.) 아무튼 이제야 시간나서 군도를 보려고 하니 하루에 2번 정도 상영하고 있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보다 더 상영관이 없었다는 것은 충격이었다. 그러다 보니 심야 영화로 보게 되었다. 조윤역의 강동원을 위한 영화였다. 동생이 강동

<해적:바다로 간 산적> 빵 터진 버라이어티 재미 가득 어드벤처 코미디

<해적:바다로 간 산적> 빵 터진 버라이어티 재미 가득 어드벤처 코미디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에서 시작하여 조선 건국 이후 명나라에서 받은 국새의 10년 간의 부제라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키워 흥미로운 시대 액션 어드벤처 코미디로 풀어낸 시사회를 친구와 배꼽 잡으며 관람했다. ​최근 비슷한 시기에 극장가를 달구는 한국 시대극 대작들에 비해 다소 가볍거나 유치한 코믹물로 보이는 선입관이 없지 않아 그리 기대가 크진 않았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게 아니었다. 엔딩 후 친구의 말을 전하자면 '셋 중 제일 재밌다'였다. 그도 그럴것이 상당히 다각적이며 동시다발적으로 빠르고 아기자기하게 전개되는 스토리 라인과 코믹 연기의 대가들과 묵직한 중견배우들이 곳곳에서 제몫을 다 하고 또 앙상블과 연쇄작용으로 시너지 효과까지 더해졌으니

명량

☆드림노트2☆|2014년 7월 31일

감독 : 김한민 주연 : 최민식 / 류승룡 정유재란, 이미 칠천량에서 원균이 조선수군을 완전히 박살내놓았고 백의종군 끝에 다시 통제사로 복권된 이순신에게 남은 전력은 병선 12척이 고작이었다. 수군 지휘관들도 패배주의를 넘어 아예 공포에 질려 있었고, 선조는 아예 그나마 남은 전력조차 육군에 합류시키라는 지시를 내린 상황.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토요토미가 이순신 제거를 위해 특별히 편성한 군대를 파견하는데... 세계 전사에 길이 빛날 명량 대첩의 영화화. 충무공 관련 영상은 이제까지 몇 번이나 만들어졌고, 그걸 떠나서라도 한국인이라면 유전자 레벨에 새져져 있는 자랑스러운 역사의 한 장면이다. 그런만큼 제대로 만들려면 더 어렵다는 말도 된다. 이번 작품에서는 토요토미가 특별히 파

<군도:민란의 시대]> 한국형 오락 대작, 재밌다

<군도:민란의 시대]> 한국형 오락 대작, 재밌다

, 윤종빈 감독이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주진모, 정만식, 이경영 등 스타군단과 함께 화끈한 한국형 액션 활극 로 돌아왔다. 시사회로 먼저 만난 이 영화는 역사적으로도 실제 존재했다는 의적떼 '지리산 추설'을 모티브로 백성의 편에서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도적 무리 '군도'의 활약상을 화려한 배우진들의 개성있는 캐릭터와 멋진 무술 액션, 판타지 어드벤처식 광대한 영상과 재미진 스토리 그리고 깨알같은 배꼽잡는 코미디로 다양하게 풀어낸 오락성 최고의 대작이었다. ​역사는 돌고 도는 법, 현재와 다를 바 없는 교활한 특권 양반층과 탐관오리들이 수탈과 온갖 비리로 백성의 피를 뽑던 1862년 철종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