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By ☆드림노트2☆ | 2014년 7월 31일 |
감독 : 김한민 주연 : 최민식 / 류승룡 정유재란, 이미 칠천량에서 원균이 조선수군을 완전히 박살내놓았고 백의종군 끝에 다시 통제사로 복권된 이순신에게 남은 전력은 병선 12척이 고작이었다. 수군 지휘관들도 패배주의를 넘어 아예 공포에 질려 있었고, 선조는 아예 그나마 남은 전력조차 육군에 합류시키라는 지시를 내린 상황.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토요토미가 이순신 제거를 위해 특별히 편성한 군대를 파견하는데... 세계 전사에 길이 빛날 명량 대첩의 영화화. 충무공 관련 영상은 이제까지 몇 번이나 만들어졌고, 그걸 떠나서라도 한국인이라면 유전자 레벨에 새져져 있는 자랑스러운 역사의 한 장면이다. 그런만큼 제대로 만들려면 더 어렵다는 말도 된다. 이번 작품에서는 토요토미가 특별히 파
"작은 아씨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4일 |
이 영화도 결국 샀습니다. 다만, 미국판으로 갔죠. 배송비 해도 더 싸서 말입니다. 이래저래 미루다 이제야 사게 되었죠. 의외로 서플먼트도 좀 됩니다. DVD는 좀 성의 없긴 하더군요. 해당 타이틀에 별 관심이 없긴 하니 문제는 없지만요. 내부는 백지 입니다. 디지털 코드 있는 종이 입니다. 참고로 반대편은 진짜 코드가 찍혀 있어 사진은 없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정말 잘 만들긴 해서 말입니다.
[추억의 마니] 인정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3월 31일 |
人情과 認定에 대한 영화 메인 곡인 Fine On The Outside처럼 아웃사이더인 소녀지만 단 하나의 장기인 그림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표출하기도 하는 주인공에 대한 (아마도 요즘 세대들에 대한) 지브리의 마지막 선물같아 따뜻한 영화였네요. 지브리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낚시(?)로 시네21도 기사를 써냈지만 그래도 지브리를 보고 자란 세대들에게 그 따뜻함은 다양한 방면에서 표출되리라 봅니다. 영화적으로는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의 전작 마루 밑 아리에티처럼 소품같은 영화인데 개인적으로 전작의 소년이 마치 소녀같아 보였고 (속눈썹 ㅎㄷ) 이번엔 소녀가 소년같아 보이는게 사춘기 전의 모습을 참 잘그리는 것 같아 좋았네요. 후반 몰아치는 장면도 좋고
"에이전트 코디 뱅크스 2"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23일 |
솔직히 이 타이틀을 사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싸게 구할 수 밖에 없었죠. 솔직히 이 타이틀은 사게 될 거라고 생각을 안 해서 말이죠. 의외로 서플먼트가 좀 있는 편입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DVD 시절이 그렇듯, 열심히는 나왔습니다. 내부는 그냥 그렇습니다. 솔직히 이 타이틀 가격이 500원이 아니었다면 안 샀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