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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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날 호숫가 저녁 산책

어느 가을날 호숫가 저녁 산책

너무 더워서 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하고 지쳤었는데 갑자기 날이 선선해지며 가을이 확 들어왔다. 요즘 더워서 잘 나다니지를 않는데 지난 토요일은 날이 너무 좋아 모처럼 호수가 산책에 나섰다. 시간은 제법 되었는데 하늘은 구름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날이 좋았다.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자꾸 밖으로 나가서 움직여야 하는데... 이제 날이 선선해졌으니 시간을 내서 여기저기 다녀야 할 일만 남았다.

역삼동 산책 (minolta tc-1, BW400)

역삼동 산책 (minolta tc-1, BW400)

Fika|2025년 9월 20일|사진

회사 점심 시간, 휴식 겸 산책의 시간이다. 보통 국기원을 끼고 한바퀴 산책을 한다. 지금은 주택이 업무공간으로 많이 바뀌었지만 주택이었던 흔적들이 예쁜 곳들이 많다. 역삼역에서 경사진 길을 따라 올라야 하기에 대로변이 아닌 곳에 다니는 사람들은 전기 자전거나 킥보드를 많이 이용한다. 여름이 끝났지만 아직 능소화가 한켠엔 피어있다. 조용한 빌라 혹은 단독주택의 골목길. 한 시간 내 짧은 산책시간이지만 사무실 밖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나면 오후에도 힘내서 일할 수 있는 기운을 얻을 수 있다. 카메라 : minolta tc-1 필름 : kodak bw400 현상&스캔 : 인스튜디오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 둘레길 종주 13구간 송추마을길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 둘레길 종주 13구간 송추마을길

그렇게 뜨겁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종주에 나선 지도 어느덧 봄과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이르렀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에서 출발한 길이 이제는 서울의 도심과 북한산국립공원을 지나 경기도 양주시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북한산 둘레길 총 21개 구간 중에서 12구간인 충의길을 지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번 주에는 북한산 둘레길 중에서 평창마을길에 이어서 2번째로 도심 구간을 가로지르는 송추마을길을 걸어볼까 합니다 옛적에 자주 놀았던 송추계곡에 대한 추억을 한 아름 가슴에 안고 송추마을길을 따라 추억을 새겨봅니다 북한산국립공원 < 국립공원탐방

가을 밤 산책 길, 단상

가을 밤 산책 길, 단상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아침, 저녁 때가 되면 실감이 든다. 아직도 한 낮 더위는 여전한듯 하지만, 해가 지고 불어대는 바람 결에는 이미 여름은 더이상 느껴지지 않고 있다 정겨운 귀뚜라미 소리로 가득한 가을이 왔나보다 이제 반 팔 옷은 접어두고 긴 팔 옷을 하나둘 옷장에서 꺼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