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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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리버힐즈 캠핑

0511 리버힐즈 캠핑

Let it be|2013년 7월 11일

여자친구와 캠핑을 다녀온 그 다음주. 또 리버힐즈에 왔습니다. 3년째 다니니 이젠 제 이름도 알아요. ㅎㅎㅎ 가장 좋아하는 자리에 뚝딱뚝딱 텐트와 타프를 쳤습니다. 입구쪽 파쇄석 자리인데, 사이트 크기가 크고 매점, 화장실 등등이 가까워 좋아하는 자리예요. 텐트를 치고 근처 송어회집에 송어회 2kg을 주문했습니다. 둘이 1kg이면 충분한데, 배달이 2kg 부터 된다고 해서 ㅠㅠ 그냥 제가 차 몰고 갔다올걸 그랬어요. 연어랑 같은 색입니다. 야채와 초무침을 해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당연히 맥주가 빠질 수 없죠. 캠핑에선 이 시간이 젤 좋은것 같아요. 텐트 치고나서 점심이나 간식 먹으면서 맥주 한캔 하는거. 아... 먹고 싶다....... 블로그 포스팅 하면

초여름의 피서 - 단양과 영월이 맞닿은 곳에서

초여름의 피서 - 단양과 영월이 맞닿은 곳에서

지난 주말 외갓댁 식구들과 1박 2일의 피서를 다녀왔다. 서울에서 4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곳은 충청북도 단양군과 강원도 영월군이 인접한 한적한 시골이었다. 웬만한 거리에선 다른 민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으니 첩첩산중이라 해도 좋은 곳이었다. 부근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시냇물이 졸졸 흐르고 있었다. 먼저 도착한 사촌네 식구들과 합류했다. 짐을 풀고 라면으로 허기진 배를 달랜다. 식사 후 남정네들은 냇가로 고기를 잡으러, 여인네들은 산으로 오디와 산딸기를 따러 흩어졌다. 냇가에는 올망졸망한 올챙이들이 모여서 놀고 있었다. 허벅지까지 바지를 걷어올리고 냇물 속에서 고기잡이를 시작했다. 삼촌이 반도를 잡고, 사촌이 돌을 들추었으며, 나름 막내인 나는 반도에 걸린 물고기를 양

0216 용인호수 캠핑장

0216 용인호수 캠핑장

Let it be|2013년 5월 8일

올해 첫 캠핑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리버힐즈는 겨울에는 개장을 하지 않아 집 근처 캠핑장을 찾던 중 발견한 곳이네요. 장을 보고 캠핑장으로 가서 양지바른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캠핑장 앞에는 저수지가 자리잡고 있네요. 호수까지는 아닌것 같아요. 눈이 안덮인 부분은 애들이 썰매타고 놀던곳. 눈이 그대로 덮인곳이 많았습니다. 텐트와 리빙쉘을 설치하고 터널로 예쁘게 도킹시킵니다. 터널 처음 샀을땐 정말 어설프게 얹어놨는데, 이젠 꽤 그럴듯하게 잘 칩니다. 텐트 설치를 마무리하면서 점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점심당번은 항상 지수군. 돌군은 망치질 마무리. 땅이

121117 캠핑락

121117 캠핑락

Let it be|2013년 4월 23일

2012년의 마지막 캠핑입니다. 장소는 포천 캠핑락인데, 가는길에 버섯전골 먹고 가기로 했어요. 전골에 넣어 먹을 만두. 이것 보기보다 큽니다. 파전도 엄청 두껍고 크더군요. 이것만 먹어도 점심은 될 것 같은데.. 손으로 빚은 만두맛입니다. 제법 커서 몇개만 먹어도 배부르네요. 점심을 맛있게 얻어먹고 캠핑락 캠핑장으로 왔습니다. 자리가... 산이네요. -_- 차에서 내리고 열심히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짐을 옮겼습니다. 휴.. 이제 거의 다 옮겼네요. 남자 세명이서 치니 금방 텐트가 세워졌습니다. 터널도 몇번 치다 보니 이젠 익숙해진 것 같네요. 제법 각을 살려 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