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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vs 포항 간단하게

L씨의 녹색 얼음집|2012년 9월 16일

- 오늘 스테보는 전형적인 "멘붕한 공격수"의 심리상태를 보여준 것 같았음. 꿀찬스를 홈런으로 날리더니 다급한지 손도 많이 쓰고 파울도 많이 범했다. 후반 롱볼전술에서 타겟맨으로써, 공격 전개를 위한 1차적인 볼 배급 역할을 해야 하는데, 반칙을 많이 저지르면서 경기운영이 답답해진 느낌이 큼. - 노병준 풀타임 뛰는 경기는 오랜만이다. 큰 부상을 연이어 당한 선수라 그닥 오래는 못뛰지만, 뛸 때마다 자기 가치를 드러내는 선수고, 오늘도 굵직굵직한 활약으로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올 시즌 계약만료인걸로 알고 있는데, 여전히 실보단 득이 많은 선수니 꼭 잡아야 한다고 본다. - 최근들어 "닥공"에서 "질식"으로 대세가 옮겨진 느낌이다. 양팀 모두 공격쪽에서 충분히 위협적

2012. 08. 26 수원 vs 성남(A) 30R

2012. 08. 26 수원 vs 성남(A) 30R

하늘을 달리다|2012년 9월 4일

2012. 08. 26 vs 성남(A) 30R l 1:1 무 ㅣ 보스나 성남 1 : 전37' 에벨톤 수원 1 : 후6' 보스나 수원 : 양동원(GK)-양상민(전11'최재수)-오범석-보스나-곽희주-박태웅(후40'스테보)-이상호-에벨톤C-서정진(전34'조지훈)-하태균-라돈치치 성남 : 정산(GK)-황재원-윤영선-박진포-남궁웅-윤빛가람(후12'하밀)-김성준-김평래-홍철(후12'이창훈)-에벨톤-레이나 경기는 정말이지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유난히 그런 경기장이 있는데 탄천이 대표적.-_-;;; 경기장 맞은 편 식당에서 “축구티켓 있으면 냉면이 공짜.”라는 현수막이 걸렸고, 그 앞에 줄이 엄청 길게 서있는 것 보고 징그럽던 거. 그리고

2012. 08. 18 수원 vs GS(A) 28R

2012. 08. 18 수원 vs GS(A) 28R

하늘을 달리다|2012년 8월 21일

2012. 08. 18 vs GS(A) 28R l 2:0 승 ㅣ 라돈치치 서울 0 수원 2 라돈치치(`7, '81) *경고: 최재수, 보스나, 곽희주, 이상호, 양상민, 박현범, 라돈치치, 양동원(이상 수원) 몰리나, 김동우, 에스쿠데로(이상 서울) *퇴장: - 수원 출전 명단(4-2-3-1) 양동원(GK) – 홍순학, 보스나, 곽희주(91'민상기), 양상민 – 오장은, 박현범 – 라돈치치, 이상호, 최재수(`89 하태균) – 스테보(`73 조지훈) /감독: 윤성효 *벤치잔류: 권태안(GK), 이현진, 조동건, 박태웅 서울 출전명단(4-3-3) 김용대(GK) – 고요한, 김진규, 김동우(`83 김주영), 아디 – 하대성, 한태유(`56 최태욱), 고명진 – 에스쿠데로, 데

[K리그] 28R (1) - 슈퍼 매치 포함 오늘은 홈팀 수난의 날

無我之境|2012년 8월 19일

28라운드 토요일 4경기. 슈퍼 매치 포함해서 모두 원정팀의 승리로 끝났다. 서울 0 : 2 수원 관중 수 50,787명. K리그 최고의 히트 상품 답다. 경기 내용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거의 서울의 일방적인 페이스. 수원은 처절한 육탄 방어로 맞섰고, 한 경기에서 무려 8명의 선수가 경고를 받았다. 흔히들 가패삼기라고 가두고 패면 삼대영은 기본이라고 하는데 역시 정설은 아니다. 오늘 서울은 수원을 자기 진영에 가둬 놓고 열심히 팼지만 오히려 카운터 두 방에 넉다운 되었다. 서울 입장에서 오늘은 지독히도 안 풀리는 날이었다. 골대만 3번을 맞췄다. 어떻게 이렇게 골이 안 들어 갈 수도 있는지...그렇게 폭발적이던 데몰리션 콤비도 수원을 만나면 힘을 쓰지 못한다. 에스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