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포스트: 158|아이템:인도네시아(75)
Tags

Posts

158 posts

빨라식 (Palasik.2015)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10월 7일

2015년에 인도네시아에서 ‘디디 메르시’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빨라식의 여왕이 될 아기가 태어나지만 산모가 무당 ‘버르아낙’이 이끄는 사람들에게 붙잡혀 불에 태워져 죽고, 빨라식 일족의 유모인 ‘막 아이템’이 아기를 안고 도망치다가 부유층인 ‘에펜디’가의 집 문 앞에 아기를 두고 떠나서, 에펜디 부부가 그 아기를 입양해 친자식처럼 키우다가 8년 후. 부인 ‘에바’가 임신했을 때쯤 고용인이 일을 그만둬 막 아이템이 정체를 감추고 새로운 고용인으로 취직을 하여 어린 아이를 빨라식의 여왕으로 각성시키는 이야기다. 빨라식은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트라섬에 사는 미낭까바우족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귀신으로, 전승에 따르면 실제로는 귀신은 아니고 흑마술을 배운 인간인데 보통 때는

마술 아기 (Bayi Ajaib.1982)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10월 5일

1982년에 인도네시아에서 ‘틴드라 렝갓’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코심’과 ‘도르만’은 라이벌 관계로 마을 촌장의 자리를 두고 다투었는데 어느날 코심이 다이아몬드 광산을 찾아내 부자가 되어 마을 사람들한테 돈을 나누어 주어 민심을 얻고, 아내 ‘수미’가 임신을 해서 겹경사가 생겼는데 이를 시기한 도르만이 자신의 사악한 조상인 ‘알베르토 도미닉’의 영혼에게 간청하여 코심의 집안에 재앙을 내리기 위해 조상묘의 비석을 가지고 와서 코심의 집 근처에 세워 놓고. 그 이후 수미가 알베르토의 악령에 씌인 채 출산을 하여 태어난 아이 ‘디디’의 성장 과정에서 이상한 일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작중 ‘알베르토 도미닉’은 포르투갈 출신의 사람으로 마을 촌장이었는데 사악한 짓을 일삼다가

영혼 속삭임 (Bisikan Arwah.1988)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9월 29일

1988년에 조피 바나마 감독이 만든 인도네시아산 호러 영화. 내용은 가난한 남자 ‘파르타’가 마을 내에서 인기가 높은 미녀 ‘에카’에게 구애를 했는데, 에카가 눈길 한 번 주지 않고서 부유한 청년들과 어울리자, 마을 주민들이 두려워하는 뱀의 여왕 ‘릴리스’와 흑마술 계약을 맺어서 부자가 되어 에카와 사귀게 됐지만, 항상 명상을 하고 결혼하지 말고 이성과 관계를 맺으면 안 된다는 금기가 있어서 에카를 건드리지 않았는데, 에카가 정욕을 풀기 위해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고 다니자 결국 금기를 어기고 에카와 동침을 했다가 저주를 받아 외모가 흉측해지고 몸에 비늘이 나자, 에카의 삼촌 ‘수카르야’가 장정들을 데리고 와서 파르타를 때려 죽이고 그 시체를 오래된 우물에 던져 넣었다가, 우물 밑바닥에서

피투성이 반지 (Cincin Berdarah.1973)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9월 28일

1973년에 ‘사 카림’ 감독이 만든 인도네시아산 호러 영화. 내용은 남편과 아이에 관심이 없고 이웃에 사는 ‘코심’과 몰래 바람을 피우던 ‘다르시’가 남편이 출장을 가서 부재중일 때 아이를 방치해서 쥐에 물리게 하고, 시누이 ‘마르니’에게 불륜 관계를 들켜서 코심과 짜고 피리에 넣어 둔 코브라를 사용해 마르니를 살해했는데.. 남편이 출장가기 전에 마르니한테 선물한 반지가 시체 손에 끼워져 있는 걸 여러 사람들이 눈독을 들여 훔쳤다가 재앙을 당하는 이야기다. 본편 스토리는 소유한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는 저주 받은 반지 이야기로 축약할 수 있는데. 이게 사실 단순한 저주 받은 물건 이야기가 아니라 억울한 죽음을 당해 귀신이 되어 돌아온 시누이가 부정을 저지른 올케와 내연남을 단죄하는 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