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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 영입 LG, ‘20인 보호 선수 명단’ 어떻게?

정상호 영입 LG, ‘20인 보호 선수 명단’ 어떻게?

LG는 11월 29일 FA 포수 정상호를 영입했습니다. LG는 정상호의 원 소속 구단 SK에 보상을 해야 합니다. SK는 LG로부터 2015년 정상호의 연봉 2억 3천만 원의 200%인 4억 6천만 원 및 20인 보호 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보상 선수 1명, 혹은 연봉의 300%인 6억 9천만 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SK는 전자, 즉 4억 6천만 원 및 보상 선수를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FA를 영입하기 전부터 심도 있는 내부 검토가 필요한 것이 20인 보호 선수 명단 작성입니다. 전력 보강을 위해 단행하는 FA 영입이지만 보상 선수 출혈이 클 경우 거액을 투입한 FA 영입의 의미는 퇴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인 보호 선수 명단 작성은 출혈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LG가

[관전평] 10월 7일 넥센:SK WC 1차전 - ‘김성현 끝내기 실책’ 넥센 준PO 진출

[관전평] 10월 7일 넥센:SK WC 1차전 - ‘김성현 끝내기 실책’ 넥센 준PO 진출

넥센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7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넥센이 SK에 연장 11회 끝에 5:4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4위 넥센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첫 경기를 잡으면서 2차전은 치러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5회초 SK 3:1로 역전 2015 포스트시즌 첫 경기로 인한 부담감 때문인지 양 팀은 숱한 기회를 놓쳐 승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SK는 1회초부터 3회초까지 매 이닝 선두 타자가 출루했지만 득점과 연결시키지 못했습니다. 1회초에는 1사 후 1루 주자 조동화가 견제사를 당했고 2회초에는 무사 1루에서 브라운의 4-6-3 병살타로 루상에서 주자가 사라졌습니다. 3회초에는 선두 타자 김성현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이었습니다. 넥센은 1회말 대량 득점

스나이더-브라운, WC서 ‘재계약 눈도장’ 찍을까?

스나이더-브라운, WC서 ‘재계약 눈도장’ 찍을까?

KBO리그 사상 첫 번째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펼쳐집니다. 7일 목동구장에서 4위 넥센과 5위 SK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격돌합니다. 양 팀은 공통적으로 정규시즌에서 애매한 성적을 남긴 외국인 타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넥센은 스나이더, SK는 브라운입니다. 넥센 스나이더 스나이더는 113경기에 출전해 0.281의 타율 26홈런 7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KBO리그 2년차를 맞이해 적응을 마친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져 4월말 2군행을 지시받았습니다. 개막 후 4월말까지는 0.184의 타율에 홈런이 없었습니다. 2군에 다녀온 뒤 5월에는 홈런 5개로 기지개를 켰지만 타율은 0.256로 여전히 낮았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스나

[관전평] 9월 30일 LG:SK - ‘타선 집중력 실종’ LG 1:8 완패

[관전평] 9월 30일 LG:SK - ‘타선 집중력 실종’ LG 1:8 완패

LG가 완패했습니다. 30일 문학 SK전에서 1:8로 패했습니다. 타선 집중력 실종이 패인입니다. 3이닝 연속 주루사 LG는 1회초부터 3회초까지 3이닝 연속으로 선두 타자가 주루사를 당해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임훈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2루 도루를 시도하다 SK 선발 세든의 견제구에 걸려 횡사했습니다. 임훈은 1루에서 세든의 투구 동작과 견제 동작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 채 타자를 향해 투구를 할 때도 자신에게 견제구가 향하는 줄 알고 몸을 움찔거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도루 시도 자체가 상대의 견제 동작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가운데 이루어졌고 결과는 아웃이었습니다. 1사 후 박용택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는 없었습니다. 2회초에는 좌전 안타로 출루한 나성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