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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7월 2일 LG:SK - ‘임정우 백투백 피홈런’ LG 충격의 역전패

6월 마지막 날 9회초에 웃었던 LG가 7월 첫 경기에서 9회초에 울었습니다. 2일 잠실 SK전 9회초 임정우의 백투백 피홈런 블론 세이브 패전으로 2:4로 역전패했습니다. 3회말까지 선취 득점 실패 패전의 책임은 임정우에게만 돌릴 수는 없습니다. LG 타선은 경기 내내 득점권 기회를 좀처럼 살리지 못한 채 잔루를 양산하며 답답함으로 일관했습니다. 1회말부터 공격 흐름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1회말 무사 2루 기회가 왔지만 백창수가 바깥쪽 원 바운드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2루 주자 박용택을 3루로 주자를 진루시키지 못했습니다. 1사 후에는 정성훈의 유격수 땅볼에 박용택이 3루로 향하다 아웃되었습니다. 무사 혹은 1사 상황에서 2루 주자는 땅볼 타구가 자신의 등

[관전평] 6월 23일 LG:SK - ‘내야 수비 붕괴’ 대패한 LG, 4연속 루징 시리즈

LG가 4연속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23일 문학 SK전에서 2:10으로 대패해 주중 3연전 첫 날 승리 뒤 2연패했습니다. 패인은 내야 수비 붕괴입니다. 코프랜드 선제 3점 홈런 허용 LG 양상문 감독의 4일 휴식 후 코프랜드 기용은 실패했습니다. 코프랜드는 3.2이닝 6피안타 6사사구 9실점(3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내야진의 도움을 받지 못한 탓도 있지만 매 이닝 사사구를 허용하며 실점을 자초했습니다. 코프랜드는 2회말 선두 타자 박재상을 상대로 패스트볼이 몸쪽에 높아 우전 안타를 내준 뒤 1사 후 최정에 볼넷을 허용해 1사 1, 2루로 위기를 키웠습니다. 이어 이재원을 상대로 초구 슬라이더가 퍼 올리는 스윙에 걸려 선제 3점 홈런이 되었습니다. SK 선발이 LG에

[관전평] 6월 22일 LG:SK - ‘우규민 3.1이닝 7실점’ LG 2:10 대패

LG가 대패해 연승에 실패했습니다. 22일 잠실 SK전에서 선발 우규민의 3.1이닝 7실점으로 인해 2:10으로 패했습니다. 우규민 1회말 2사 후 4실점 1회초 2사 2루의 선취 득점 기회가 히메네스의 중견수 플라이로 무산된 뒤 1회말 우규민이 대량 실점했습니다. 1사 후 박정권과 김강민에 연속 안타를 맞은 뒤 정의윤을 1루수 파울 플라이 처리해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2사 1, 2루에서 최승준을 상대로 우중간에 떨어지는 빗맞은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우규민은 1-2에서 4구 회심의 바깥쪽 승부구로 스탠딩 삼진 처리했다고 여겼지만 볼 판정을 받은 뒤 5구 바깥쪽 빠지는 볼이 적시타로 연결되었습니다. 무실점 이닝 종료에 실패한 우규민은 집중력이 흔들렸는지 김성현을 상

[관전평] 6월 21일 LG:SK - ‘채은성 1홈런 3타점’ LG 9:5 재역전승

LG가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21일 문학 SK전에서 채은성의 활약에 힘입어 9:5로 승리했습니다. LG는 SK와의 상대 전적에서 3연패로 출발했지만 3연승으로 3승 3패 호각을 맞췄습니다. 3회말까지 4:4 동점 LG는 1회초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1사 후 선발 투수 문승원의 글러브에 맞고 중견수 쪽으로 빠지는 안타로 출루한 문선재가 문승원의 견제구가 자신의 헬멧에 맞고 뒤로 빠지자 2루로 진루했습니다. 정성훈이 좌중간 적시 2루타로 뒤를 받쳐 문선재는 득점했습니다. 하지만 4회초 1사 1루 문선재 타석에서 대타 이천웅이 교체되었습니다. 1회초 견제구를 머리에 맞은 충격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발 류제국은 1회말 곧바로 역전을 허용해 1회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1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