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더-브라운, WC서 ‘재계약 눈도장’ 찍을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0월 7일 |
KBO리그 사상 첫 번째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펼쳐집니다. 7일 목동구장에서 4위 넥센과 5위 SK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격돌합니다. 양 팀은 공통적으로 정규시즌에서 애매한 성적을 남긴 외국인 타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넥센은 스나이더, SK는 브라운입니다. 넥센 스나이더 스나이더는 113경기에 출전해 0.281의 타율 26홈런 7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KBO리그 2년차를 맞이해 적응을 마친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져 4월말 2군행을 지시받았습니다. 개막 후 4월말까지는 0.184의 타율에 홈런이 없었습니다. 2군에 다녀온 뒤 5월에는 홈런 5개로 기지개를 켰지만 타율은 0.256로 여전히 낮았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스나
아이고 좋닼ㅋㅋㅋㅋㅋㅋ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2년 7월 25일 |
무난한 점수차로 스무스하게 이기다닠ㅋㅋㅋㅋ 게다가 경기도 제일 일찍 끝남ㅋㅋㅋㅋ 나머지 경기장에서 박터지는 걸 구경하고 있다는 게 참 좋다. 개넥센은 앞으로도 5할만 하면 참 좋겠다.
나의 선수들은 카와이하고도..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4년 2월 10일 |
비시즌이라 야구얘기는 별로 할 게 없었는데오랜만에 넥갤을 들어갔다가 재밌는 영상들을 구해쓰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 봤네여. 문우람ㅋㅋㅋ 장기자랑 개못함ㅋㅋㅋ
[관전평] 5월 14일 LG:KIA - ‘홍창기 결승타’ LG, 5-3 승리해 2위 탈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5월 14일 |
LG가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며 2위를 되찾았습니다. 14일 잠실 KIA전에서 접전 끝에 5-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재원 마수걸이 2점 홈런 LG는 0의 균형이 이어지던 3회말 선취 득점했습니다. 선두 타자 이재원이 0:2의 절대적으로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에 사구로 출루했습니다. 1사 후 허도환의 좌전 안타로 1, 2루가 되자 홍창기가 우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1사 만루 추가 득점 기회가 김현수의 2루수 뜬공, 채은성의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무산되었습니다. 김현수는 2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되어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지난해와 같이 그가 부상을 달고 시즌을 뛰면 LG는 우승 도전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4회말에는 1사 2루에서 이재원의 중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