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치비마루코쨩』(후지테레비)에서 언니 역 등으로 잘 알려진 성우 미즈타니 유코 씨가 17일 유방암으로 별세했다. 51세였다. 소속 사무소가 19일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하였다. 미즈타니 유코 씨의 프로필 또한 같은 날『치비마루코쨩』공식 사이트에선 원작자인 사쿠라 모모코씨와 캐스트 및 스탭 일동의 코멘트를 게재.「헤이세이 2년 첫 방송 때부터 오래도록 언니 목소리를 내 주시어『치비마루코쨩』을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여기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진심으로 명복을 기원합니다」라 밝혔다 후지테레비에 따르면 이번주(22일)와 다음주(29일) 방영분은 이미 수록이 완료된 상태. 후임에 대해서는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미즈타니 씨는『치비마루코쨩』이외에도『기동전사 Z건담』『슈퍼로봇대전』『블랙잭』의 피노코『이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