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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작은 향연 '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 다양한 공연을 만나보세요
정말 오랜만에 대전시청 하늘마당(20층)을 찾았습니다. 매주 수요일 열리고 있는 '수요 브런치 콘서트' 때문인데요. 5월 18일, 무용가 송민숙과 소리꾼 지유진의 공연 '춤새락'이 열렸습니다. 비대면 공연이라 일반 관람객도 없고, 대전시청에서 일하는 분들 또한 출입을 제한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대전수요브런치콘서트'로 실시간 송출하기 위한 영상팀과 대전시청 담당자, 주관사에서만 나와 있습니다. 첫 순서는 춤새 송민숙의 '춘앵전'입니다. 전통춤에 문외한인 저는 화관무인 줄 알았어요. '춘앵전'이라고 무용을 소개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춘향전이오?'라고 한답니다. .......

대전 거주 외국인의 잔치 '제13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제13회 세게인 어울림 한마당은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통해 외국인 주민과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공존 환경 구현하고, 외국인 주민의 친화 환경 조성으로 국제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답니다. 대전지역 외국인 주민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지난 5년간 44% 증가하였답니다. 대전지역 모든 외국인 주민과 대전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문화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앞으로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역 내 통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은 "대전, 세계 전통을 그리다"란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답니다. 일 시 : 2022........
몽골국립예술단 초청공연 in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몽골국립예술단 초청공연이 오는 11월 21일(목)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의 전통예술 교류 기획공연으로, 대전시와 몽골 울란바토르 간에 우호도시 체결 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몽골국립예술단은 1945년에 창단, 1950년부터 몽골의 문화예술과 학술을 담당하는 국립예술단으로 개편돼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몽골을 대표하는 공훈 예술가들이 몸담으며, 세대를 이어 전통음악과 춤, 노래, 전통오페라 등 몽골의 대표예술 작품과 역사적 문화유산을 전승 발전시키는 몽골 대표 국가예술단입니다. 내한하는 몽골국립예술단 공연 레퍼토리는 몽골 전통예술과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춤과 무용, 노래 등으로 다양한데요. 몽골전통노래 '오야항 잠보티빙 나랑', 전통악기 마두금 연주, 자흐층이라는 몽골 소수 민족의 춤인 '비일게', 한 사람이 2,3개의 목소리를 동시에 내는 '후미' 등 접하기 어려운 작품들로 구성됐습니다. 몽골국립예술단의 공연 프로그램 춤과 노래, 연주뿐 아니라 우리나라 두루마기와 닮은 델을 비롯한 화려한 전통의상도 볼거리가 될 것입니다. 몽골 전통악기 마두금 연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2019년 전통기획공연으로 지난 4월 11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공연 - 그날의 울림 영원하라'에 이어 7월12일 '초복맞이 문화복날 이수자전', 10월 4일은 '10.4 남북 공동성언 기념 남과 북 무형문화제 교류공연 - 춤과 소리의 향연'을 개최했습니다. 전통기획공연 지난 프로그램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대전-울란바토르 우호도시 체결5주년 기념몽골국립예술단 초청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송년공연 공 연 일 시 : 2019. 11. 21.(목) 19:00공 연 장 소 :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대덕구 송촌동) 관 람 료 : 무 료 관 람 문 의 : 042-625-8384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조강숙
이응노 '군상'과 윤이상 음악의 만남! 대전시립무용단 66회 정기공연
대전시립무용단이 제66회 정기공연으로 '군상'을 무대에 올립니다. '군상'은 고암이응노화백의 연작으로 유명한 그림의 제목인데요. 이응노미술관이 바로 대전에 있습니다. 대전 이응노미술관고암이응노의 '군상' 대전시립무용단의 이번 정기공연 '군상'은 황재섭예술감독 취임 후 첫 안무작으로, '대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전과의 연고로 미술관도 건립된 고암(顧庵) 이응노(李應魯)의 예술 정신을 기리고자 기획한 작품입니다. 지난 10월 23일에는 본공연을 앞두고 시민을 대상으로 연습장면 공개행사가 열렸습니다.저는 '덕혜' 앙코르공연과 '논개'의 오픈 리허설에 참관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때의 기억이 아주 좋아서 이번에도 만사를 제쳐놓고 참가했습니다. 오픈 리허설에는 무용 애호가 뿐 아니라 무용과 교수, 무용 지망생 자녀와 부모, 신문기자, 시민기자, 대전시청 문화예술과 직원, 이응노미술관 학예사, 시립예술단 직원, 지역주민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이희경 마케팅차장님이 참석자들에게 간단히 리허설 진행에 대한 안내를 했어요.정식 무대가 아닌 연습실에서 무용수의 표정과 숨소리, 발소리까지 생생히 들리는 리허설 현장은 본 무대와는 또다른 느낌이라 시작 전부터 기대가 됩니다. 지난 5월에 부임한 황재섭예술감독은 대전문화예술 브랜드로서 이응노화백은 충분히 대전이 자랑할 만한 세계적인 예술가임에 틀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2차원 평면에 구현된 그림을 3차원 공간과 시간을 아우르는 무용으로 어떻게 나타낼 지가 가장 큰 문제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응노미술관을 방문해 그림도 보고, 도록도 보면서 연구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황재섭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작품 '군상(群像)' 구성 - prologue - chapter 1 '공후(gong-hu)' -고암의 꿈 : 이응노가 꿈꾸는 세상과 그의 예술, 그리고 아름다운 추상작품들 - chapter 2 '메모리즈(memories)' : 그녀와의 사랑, 향수, 예술가의 시선과 문자추상 작품들 - chapter 3 '동백림, 그리고 광주' : 조작된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는 고암, 그리고 우리들의 자화상 - chapter 4 '군상(群像)' : 세상을 잡은 손, 그리고 군상 - epilogue 작품 '군상'의 의미와 구성 chapter 1 '공후(gong-hu)' -고암의 꿈 : 이응노가 꿈꾸는 세상과 그의 예술, 그리고 아름다운 추상작품들 고암이응노의 꿈을 상징화한 '공후'는 화가가 작품을 통해 꿈구었던 세상을 화폭 밖으로 확장 시킵니다. '군상'시리즈에 표현된 수많은 사람의 몸짓이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하며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chapter 2 '메모리즈(memories)' - 내 존재의 기억들: 그녀와의 사랑, 향수, 예술가의 시선과 문자추상 작품들 미망인과 고뇌하는 예술가의 안타까우면서도 상호적인 의미가 우리의 삶과 연결되는 장입니다.나는 사라지고 없어지는 유한의 시간 안에 기억되고 싶고, 그도 저 멀리서 기억되기 위해 그토록 많은 흔적을 그림으로 남겼던 것은 아닐까요? chapter 3 '동백림, 그리고 광주' : 조작된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는 고암, 그리고 우리들의 자화상 "처절한 삶은 투쟁이다. 지옥을 경험하라. 그러나 나의 그림자는 색이 없다." 억울한 상황은 항상 피치 못하게 존재합니다. 자신의 의도를 부수고 들어오는 이 사회의 불합리와 왜곡의 댓가는 인생을 바꿔놓았습니다. chapter 4 '군상(群像)' : 세상을 잡은 손, 그리고 군상 군상은 인간과 인간의 사슬입니다. 시대를 관통하는 사람과 사람들 간의 관계요 몸짓입니다. 몸짓은 서로를 연결하며 함께 가고자 합니다. 손을 맞잡을 때 삶의 의미가 생기고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의지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관객과 무용수들의 라포 1장부터 2, 3, 4장으로 전개되는 이응노화백과 박인경여사, 동백림사건, 대전형무소에서의 고뇌 등 감정과 이념은 무용수들의 눈빛과 손끝이 불과 2, 3m 눈 앞에서 80분 간 펼쳐졌습니다. 이응노화백이 3차원 공간을 사는 수많은 사람들의 몸짓을 2차원 평면에 나타낸 것을, 무용 '군상'을 그것을 다시 한 번 3차원 공간에 구현을 합니다. 그림으로서의 군상과 또 다른 한 가지는 무용수들의 생생한 표정에 동시대 비슷한 삶을 살았던 윤이상의 음악에, 조명은 또 어떤 극적인 효과를 더하게 될까요. 격동의 역사 속 대한민국으로부터 외면 당한 한 사람으로서, 한 예술가로서 고암의 삶에 대해, 그리고 '군상' 연작의 탄생 배경에 대해 사전 정보를 갖고 관람한다면 작품의 이해와 공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전시립무용단 2019 정기공연 '군상'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공연일시 : 2019년 10월 30일(목) - 11월 1일(금) 19:30 관 람 료 : R석 20,000원 S석 10,000원 A석 5,000원 문 의 : 대전시립무용단 042-270-8352∼5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조강숙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